김민기 목사 설교/새벽설교 원고

213. 고통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20250801

하엘빠 2025. 9. 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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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고통을 돌보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2025080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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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본문의 배경설명] 레아는 야곱에게 사랑받지 못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고통을 보시고 그녀에게 자녀를 주십니다. 레아는 아들들을 낳을 때마다

자신의 마음을 이름에 담아 고백하며, 넷째 아들을 낳고는 비로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본문을 더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1]

1. 하나님께서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해 고통하는 레아를 어떻게 돌보십니까? 31

하나님은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시어 자녀를 낳게

하십니다. 이는 사람에게 외면받은 자를 기억하시고 은혜로 돌보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보여줍니다.

 

[내용관찰2]

2. 고통중에 은혜를 체험한 레아는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합니까? 35

레아는 넷째 아들을 낳고 이름을 유다라 짓고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그녀는 더 이상 사람의 사랑을 구걸하지 않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찬양으로 올려드립니다. 이 부분은 연구와 묵상에서 조금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와 묵상. 레아는 왜 유다를 낳은 후에야 비로소 하나님을 찬송합니까?

레아는 남편 야곱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아픔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녀는 자녀를 통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했고,

남편의 마음을 얻으려는 절박한 시도들을 계속합니다.

첫째 아들 르우벤 : “이제는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둘째 시므온 :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들으셨다.”

셋째 레위 : “이제는 남편이 나와 연합하리로다.”

이 이름들 속에는 슬픔과 기대, 외로움과 절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세 번의 출산에도 남편의 사랑은 돌아오지 않았고, 그제서야 레아는

사람을 향한 기대를 내려놓고, 시선을 하나님께로 옮기게 됩니다.

넷째 아들 유다를 낳으며,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단순히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의 상처와 외면,

눈물 속에서 자신을 돌보신 하나님의 손길을 비로소 믿음으로 바라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레아의 찬송은 회복된 감정의 표현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영혼의 응답입니다. 비록 여전히 사랑받지 못하는 환경은 변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시선과 중심이 변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 유다는 이스라엘의 왕 다윗,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잇는 구속사의 중심 인물이 됩니다.

 

사람에게서 사랑을 얻지 못한 여인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구원의 씨앗을 맡기신 것입니다. 인간은 외면했지만, 하나님은 기억하셨고 고통을 지나 찬양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눈물을 거두시고 찬양으로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느낀점]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해 고통받는 레아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h며 무엇을 느낍니까?

사람에게 외면당하고, 마음 깊은 곳까지 외로움에 사로잡혔던 레아. 그녀의

고통은 단지 육체적 어려움이 아니라 존재 자체가 사랑받지 못한다는 절망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레아를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그녀의 눈물을 보시고, 마음의 아픔을 기억하셨습니다.

 

사람이 보지 못하는 상처를 하나님은 가장 먼저 보고 계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요. 특히, 하나님께서는 레아가 낳은 아들을 통해 찬양이 터져 나오게 하시고, 그 찬양을 통해 메시아의 계보를 잇는 구속사의 한 페이지를

여십니다.

 

이 장면을 묵상하며, 나 또한 사람의 인정이나 사랑에 마음이 흔들릴 때가 많았고, 그 마음속 외로움이 자주 기도의 언어가 되지 못했던 것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 그 자리에 오셔서, 눈물의 이유를 아시고, 고통의 깊이를 돌보시며, 언젠가 찬양으로 바꾸실 것을 약속하신 분임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적용. 최근에 힘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돌보시는 은혜를 경험한 적은 언제입니까?

살다 보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마음의 무게를 지고 혼자 걷는 것 같은

시간을 지나게 됩니다. 저 역시 그런 시기를 지나며 기도도 흐릿하고,

말씀도 건조하게 느껴질 때, 뜻밖의 사람을 통해 위로받고, 말씀 한 구절에서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고 계시다는 확신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한나 역시 오랫동안 자녀가 없어 수치와 고통을 겪었지만, 사람이 알아주지

않는 그 눈물의 자리에서 하나님은 그녀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그녀를 오해했지만, 하나님은 그녀의 고통과 간절함을 아시고, 사무엘이라는

응답으로 한나의 삶 전체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한나처럼, 레아처럼, 우리도 고통 중에 하나님의 돌보심을 만나게 될 때,

그 은혜는 곧 찬양으로, 헌신으로, 믿음의 전환점으로 이어집니다.

결단입니다. 하나님의 돌보심과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 오늘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다음과 같은 결단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오늘 하루 중 감사할 일을 세 가지 적어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리는건 어떨까요?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다는 시선으로 돌아보며,

입술에 불평 대신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이지요.

 

2. 사람에게 외면받고 낙심해 있는 지체 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돌보심을

전하는 따뜻한 문자를 보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구역원이나 순원들을

떠올리며 돌보는 것이지요. 하나님께 받은 위로를 흘려보내는 삶으로 연결하며,

작은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시며 오늘 하루의 삶 가운데 실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언제나 나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2. 나의 고통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8월 공동기도제목

3. 공사 과정 속에 안전을 지켜주시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4. 건축의 모든 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되며, 자재의 품질과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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