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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 48

2월 28일 청교도 묵상, 믿음으로

[2월 28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히브리서 11장 6절 감각은 짐승의 빛이고, 이성은 인간의 빛이며, 신앙은 성도의 빛이고, 지복직관은 영광의 빛입니다.삶의 중요한 문제들은 오직 믿음으로만 분별할 수 있습니다.우리의 직접적인 경험으로는 죽음 이후를 볼 수 없습니다. 믿음은 아직 보이지 않는 천국을 신뢰하며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은혜가 없는 영혼은 일시적인 이익에만 집착할 뿐, 내세의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기독교의 관심은 감각을 반박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상급을 위해 보이는 것을 포기하며,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봅니다.믿음을 실천적으로 적용하면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1) 믿음은 신앙 여정에서 비롯하는 어려움과 불편..

창세기 13장, 보이지 않는 약속

눈에 보이는 소돔인가, 보이지 않는 약속인가애굽에서 뼈아픈 실패를 경험한 아브람이 다시 약속의 땅으로 돌아옵니다.이번 장은 실패한 우리를 다시 제단 앞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와,믿음의 길을 걸어갈 때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선택의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애굽에서 수치를 당하고 돌아온 아브람이 가장 먼저 한 일은,처음 제단을 쌓았던 벧엘로 돌아가 다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참된 회개란 단순히 눈물을 흘리며 후회하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은혜가 시작되었던 자리, 곧 예배의 자리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우리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끝까지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있기에,우리는 실패와 넘어짐 속에서도 다시 십자가의 은혜를 의지하여 일어설 수 있습니다. 아브람과 롯의 ..

부교역자 베이직_이정현

『 부교역자 베이직 』(20260226) 출판사 : 생명의 말씀사출판날짜 : 2025년 1월 28일 올해 목사 안수 5년차.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부교역자로 15년이상 사역을 해왔다. 나는 잘하고 있었을까?때때로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직도 부교야? 언제 담임으로 나갈래?” 이런 말들이 위로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렵게 느껴지도 한다.어떻게 보면 매일매일을 버텨내는 것이 더 적당한 표현일까? 부르심을 받아 사표를 던지고 목회의 길로 들어섰건만,같은 일을 10년 동안 반복해서 하면 장인이 된다고 하건만,나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 같다. 더욱이 작년 12월부터 준비도 없이갑자기 행정 목사가 되면서 부담은 더욱 쌓여간다.(다행히 대형 교회가 아니라 소형교회다) 그동안 보지 못했고, 듣지 못..

창세기 12장

창세기 12장은 성경 전체의 흐름을 바꾸는 위대한 전환점입니다.바벨탑에서 흩어진 인류의 절망적인 역사 한가운데서,하나님은 아브람이라는 한 사람을 부르시며 온 세상을 구원할 놀라운 계획을 시작하십니다. 창세기 12장 묵상 : 실패를 넘어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조건 없는 은혜의 부르심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십니다. 아브람이 도덕적으로 뛰어나거나 자격이 있어서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그는 우상을 숭배하던 땅에 살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구원은 우리의 자격이나 선행에서 출발하지 않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과 조건 없는 은혜가 먼저 우리를 찾아올 때, 비로소 믿음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복의 근원이 되는 언약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

2월 26일 청교도 묵상, 죄와 싸우라

📖 365 청교도 묵상 - 2월 26일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마음으로 순종하여 (로마서 6장 17절)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마음으로 주님께 순종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를 괴롭히는 특정한 정욕을 죽여 없앨 수 없습니다.평화를 앗아 가고 고통을 가하는, 강력하고 파괴적인 특정한 정욕을 발견하고,그 아래에서 신음하며 그것에 맞서 기도로 물리치려고 애쓰면서 구원을 갈망하는 데만 급급한 나머지 다른 의무나 일을 소홀히 한다면 오히려 우리를 괴롭히는 그 정욕을 물리치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흔히 저지르는 잘못입니다. 만일 영혼 안에 존재하는 추잡하고 더러운 죄를 없애려고 노력하면서우리의 영성을 증대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의무들을 등한시한다면,모든 수고는 무위에 그칠 공산이 큽니..

2월 25일 묵상, 죄와 싸우라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로새서 3:5) 💡 청교도 묵상 (존 오웬)죄를 죽인다는 것은 곧 죄와 계속해서 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할 적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그를 죽여 없애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은 영원의 문제를 다루는 위험한 싸움입니다. 육신의 정욕을 사소한 문제로 간주하는 것은 아직 죄를 철저히 죽이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인식하지 못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우리는 육신의 정욕이 승리하도록 도와주는 죄의 책략과 방법과 방책과 강점과 유인책에 정통해야 합니다. 이것이 사람들이 자신의 적을 대하는 방법입니다.그들..

창세기 11장, 하나님을 대적하는

창세기 11장은 인류가 하나로 뭉쳐 하나님을 대적한 바벨탑 사건과,그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구원의 역사를 이어가시기 위해 한 사람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일하심을 대조하여 보여줍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는 교만, 바벨탑 홍수 이후 사람들은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시날 평지에 머물며 벽돌과 역청으로 거대한 성읍과 탑을 쌓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목적은 단 두 가지였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는 것입니다. 이것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정면 도전이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으나, 타락한 본성은 언제나 나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 스스로의 힘으로 안전을 확보하려 합니다. 바벨탑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 스스로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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