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베드로전서 2장 11절

하엘빠 2024. 10. 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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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베드로전서 211

 

욕구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라.

 

욕구를 느끼는 것이 아닌

그것을 행위로 옮겨 죄를 짓는 것이 금지되었다.

 

갈증이 아닌

물을 마시는 행위가 죄다.

 

우리에게는 욕구를 제어할 능력이 없다.

 

욕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이다.

그러나 타락 이후부터 욕구가 부패되어

무절제해졌다.

 

욕구는 무죄한 상태에서보다

훨씬 더 맹렬하고, 격렬하고, 사납게 변했다.

 

실제로 죄를 지어 습관으로 굳어지면

과도한 욕구가 더욱 깊어져 위험이 커진다.

 

이성적으로나 의지적으로

죄를 지으려는 성향이 없더라도

고귀한 것을 추구하지 않으면

관능적인 욕구를 제어하기가 어려워진다.

 

욕구를 채우는 것 자체는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다.

 

육신을 즐겁게 하는 것이 의무 이행에 방해가 된다면

그것도 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즐거움을 주기를 원하신다.

 

일시적인 즐거움은 하늘의 즐거움보다 못하다.

 

조심하라.

 

육신은 영혼의 큰 적이다

 

리처드 백스터

개혁된 실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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