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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된실천사 72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편 62편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28일#토머스라이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시편 62편 8절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것은신자가 항상 이행해야 할 필수 의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영혼은다른 성도들보다 더 높은 궤도를 비상하며,천국의 시민군을 이끈다. 믿음이라는 특효약은 용기와 인내를 가져다 준다. 사방에서 공격을 당해도 굳게 버티며물러서지 않는 사람은 복되다. 그런 사람은 마귀가 화살통의 화살을 모두 쏘아도항복할 의사를 조금도 내비치지 않는다. 다윗이 하나님을 신뢰하자마음속에서 속되고, 소심한 인간의 두려움이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다윗은 골리앗과 맞서 곰과 사자와 같은 그의 이빨과 갈기를 움켜쥐고 승리했다. 신자가..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 고린도후서 10장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18일#리처드 십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린도후서 10장 5절 상상력은 영혼의 기능 가운데 하나다. 상상력은 외적인 위로에서 행복을 느끼고,외적인 불편에서 불행을 느낀다. 사람들은 헛된 영광을 위해자신들의 생명을 희생한다. 만일 하나님을 거스른 그릇된 행동보다평판을 잃는 것이 더 슬프다면그것은 곧 양심이 아닌 평판을 위해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세속적인 감정으로 하늘의 일을 하는 것이나그리스도 안에서가 아닌 세상에서그리스도를 찾으려는 것은우리의 신앙고백을 훼손한다. 하나님이 말씀과 성령으로우리의 마음속에 통제부를 세워이 방자한 기능을 제압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 나오는도다시편 62편 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23일#토머스브룩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나의 구원이 그에게 나오는도다시편 62편 1절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 손길 아래에서 은혜롭고, 신중한 태도로 침묵을 지키려면 마음과 정신을 고요하고, 차분하게 유지해야 한다. 마음속에 있는 불평불만을 모두 없애야 한다.그런 영혼은 하나님께 온전히 복종한다. 모든 분노가 차분하게 가라앉고, 누그러진다. 그런 쓴 잔을 우리의 손에 들려준 장본인은바로 성부이시다. 우리의 어깨위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운 것은다름 아닌 그분의 사랑이요,우리의 목에 멍에를 지운 것은 그분의 은혜다. 하나님의 백성이 징계를 받을 때하나님은 성령과 말씀으로그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음악을 울려주며모든 동요와 격정..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사야 40장 3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5일 #새뮤얼워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이사야 40장 31절 믿음으로 베옷과 재를 벗어버리고 기쁨과 희락의 옷을 입으라 믿음을 활용하는 법을 터득하면 그렇게 할 수 있다. 주님 안에서 항상 잔치를 즐기며 즐거워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매일 이렇게, 빠짐없이 이행해야 한다. 휴식과 여흥으로 자주 육체를 유쾌하게 하는 것처럼 영혼도 기쁘게 해야 한다. 곧 한적한 묵상과 기도의 장소를 향해 영혼의 발걸음을 두세 걸음씩 떼어 놓아라 이삭이 묵상했던 들판이나 다윗이 기도했던 골방에 나가라 영혼을 고무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라 스스로가 누리는 약속과 특권을 생각하라 자신의 죗값이 청산된 것이 얼마나 놀라운지, ..

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1일 #토머스브룩스 너는 기도할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6절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은밀히 기도할 때 자기를 가장 많이 나타내신다. 그리스도인들은 골방에서 하나님과 단둘이 있을 때 신령한 감화, 복된 기쁨, 그분과의 최상의 교제, 은혜로운 감동을 경험한다. 하나님은 혼자서 드리는 기도의 날개 위에 가장 은혜롭고, 가장 좋은 축복을 실어주기를 좋아하신다. 그리스도인이 혼자서 개인 기도를 시작하는 순간에 하나님이 그에게 입을 맞추고, 평화의 인사를 건네고, 빛과 기쁨과 확신을 베푸실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개인 기도는 말씀의 비밀을 여는 황금 열쇠다. 개인 기도를 통해 가장 복되고 뛰어난 진리들을 많..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30일 #데이비드클락슨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그리스도의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사랑은 오직 낙원의 언어로만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은 오직 황홀경에 들어가 삼층천으로 이끌려 올라간 영혼만이 이해할 수 있다. 성령께서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하신 표현도 사실은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원천이요 대양이시다. 이것들은 작은 불꽃이고, 그리스도께서는 태양이시다. 그분의 사랑은 영광스러운 삼위일체에 관한 관심을 일깨운다. 창조되지 않으신 거룩한 영이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그분의 은혜와 위로가 우리의 것이다. 성부께서도 우리의 것이다. 천국이 우리의 고향이고, 세상은 순례..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마태복음 6장 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2일 #토머스브룩스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마태복음 6장 9절 우리 하나님은 안전하고 확실한 분깃이시다. 그분은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분깃이시다. 하나님은 그 누구도 빼앗거나 건드릴 수 없는 분깃이요, 속여 빼앗거나 강탈해 갈 수 없는 분깃이시다. 오, 그리스도인들이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소유가 되셨다. 그분은 언약과 약속화 희생을 통한 획득과 탈취, 혼인과 교제, 성령의 보증, 성령의 감화와 증언을 통해 우리의 소유가 되셨다. 하나님은 단지 현재뿐 아니라 영원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일단 우리의 분깃이 되셨으면 그분은 영원히 우리의 분깃이 되신다. 세상의 분깃은 쉽게 빼앗길 수..

1월 10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0일 #토머스맨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장 31절 이 세상에서의 삶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회로 활용할때만 가치가 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살기 위해서다.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이유가 우리 자신 이라면, 우리 자신을 삶의 목적으로 삼을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우리를 창조하셨고, 자기를 위해 우리를 세상에 보내셨다. 우리는 하늘에서만이 아니라 온갖 유혹과 시련이 난무하는 땅에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는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영광을 주된 목표로 삼고, 그것을 위해 ..

1월 9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9일 #토머스맨튼 하나님을 욕되게 하거나 불명예스럽게 만들지 않으려면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저지리는 죄는 그분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분의 이름을 더럽힌다. 하나님의 백성을 자처하면서 속되고 방탕하게 살면 하나님의 명예가 크게 실추될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들을 보고 그분을 판단하기 마련이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과 친밀하며 그분의 사랑을 받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분에 대해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주의 깊게 행동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그분을 온전히 영화롭..

1월 7일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7일 #조나단에드워즈 마음을 같이 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고린도후서 13장 11절 이 사회가 번영하기를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다툼을 피해야 한다. 다투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참해질 것이다. 다툼, 악의적인 말, 격한 감정과 같은 것들은 기독교의 정신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그런것들은 특히 하나님의 성령을 우리 가운데서 떠나시게 만들고, 모든 은혜의 수단을 무력화하며, 우리의 외적인 위로와 행복을 파괴한다. 장차 좋은 일을 위하여 다투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버리려고 노력하라. 다른 사람들이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되더라도 부지런히 깨어 있어 그리스도인의 온유함과 관대한 마음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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