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하엘빠 2024. 1. 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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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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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8

 

그리스도의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사랑은

오직 낙원의 언어로만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은 오직 황홀경에 들어가 삼층천으로 이끌려

올라간 영혼만이 이해할 수 있다.

 

성령께서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하신 표현도

사실은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원천이요 대양이시다.

 

이것들은 작은 불꽃이고,

그리스도께서는 태양이시다.

 

그분의 사랑은 영광스러운 삼위일체에 관한 관심을 일깨운다.

창조되지 않으신 거룩한 영이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그분의 은혜와 위로가 우리의 것이다.

성부께서도 우리의 것이다.

 

천국이 우리의 고향이고,

세상은 순례의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가 잠시 묵는 여관이다.

 

천사들은 우리의 경호원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은 것은

하늘이나 땅 그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없다면

이 모든 것이 다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

 

그리스도가 없으면 세상은 지옥이 되고,

천국은 더 이상 천국이 될 수 없을 것이다.

 

그분은 세상의 소망이요 천국의 영광이시다.

 

그분은 자기 자신은 물론, 모든 것을

자기와 함께 내어주셨다.

 

그분의 사랑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심지어는 자신의 생명조차도 아끼지 않는다.

 

그분은 자신의 생명을 우리를 위한

대속물로 내어주셨다.

 

그분은 자신의 피도 아끼지 않고,

그 피로 우리를 씻어주셨다.

 

그분은 자기의 영광도 우리에게 허락하셨다.

 

, 무한한 사랑이여!

측량할 수 없이 풍성한 그리스도의 사랑이여!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풍성함에

과심을 기울이는 영혼은 참으로 행복하다.

 

데이비드 클락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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