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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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장 2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믿음은 우리가 먼 미래의 위로를 받기 전부터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믿음은 실질적인 성취와 똑같이 즐겁지는 않더라도
모든 점에서 그렇게 된 것만큼이나 확실하다.
신자는 믿음의 확실함에 근거해
세상에서 하나님이 명령하신 일을 행하시면서 기다린다.
신자는 어려움을 겪으며
간절히 바라지만 인내하며 기다린다.
안타깝게도 일시적인 것들이
영원한 것들보다, 보이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것들보다
우리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작은 것에 유혹을 느끼고,
작은 즐거움이나 이익에 쉽게 마음을 내준다.
영적인 것에는 세상의 것에
기울이는 관심의 절반도 기울이지 않는다.
천국을 위한 수고와 관심이
그토록 적은 것을 보면 사람들이 천국을
소중히 여가지 않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그들은 그런 것을 한 번도 들어본적 없거나
자기들이 듣는 것을 믿지 않는 것처럼 살아간다.
복음 안에서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러나 과연 누가 그것을 청구하고, 갈망하고, 소유할 것인가?
누가 그것을 얻기 위해 부지런히 수고할 것인가?
누가 가서 그것을 보기를 원할 것인가?
‘오, 내가 죽어 그리스도와 함께 있었으면
참으로 좋으련만!’
이 소망이 우리에게 그토록 적은 영향을 미친다면,
이는 곧 우리가 마음속으로 그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는 증거다.
토머스 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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