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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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누가복음 12장 4-5절
영혼을 불멸한다.
영혼은 영원히 지각력을 잃지 않는다.
하늘의 천사들과 땅의 인간들이
모두 힘을 합친다고 해도
한 영혼을 죽이거나 멸절시킬수 없다.
하나님이 죄를 지은 영혼들에게
쏟아부으시는 엄청난 진노와 징벌에도 불구하고,
영혼들은 의식과 지각력을 그대로 유지한 채
그런 형벌을 견디며 감당한다.
영혼을 죽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이 있다면
바로 사망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 사망도 영혼을 죽일 수 없다.
첫째 사망이나 둘째 사망이나 그럴 수 없기는 마찬가지다.
영혼은 영우너한 생명을 지니고 있고,
항상 살아 있을 것이다.
영혼은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다.
영혼은 보이지 않는 실체들,
곧 천사들과 가장 지고하신 하늘의 거룩하신
하나님을 인식하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은 인간의 영혼과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셨다.
영혼은 지성이 있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만 드러내고,
가르치실 수 있는 숭고하고 장엄한 영적 비밀들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를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자기의 생각을 열어 보여주기 위해
그것을 듣고, 알고, 이해할 능력이 있는 피조물을 창조하셨다.
오, 인간의 영혼은 참으로 위대하기 그지없다.
존 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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