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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묵상 61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시편 4편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29일#토머스라이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시편 4편 5절 주 여호와 하나님은신자가 의지해야 할 유일한 대상이시다. 태양이 뜨겁게 내리쬘 때요나의 박넝쿨은 무가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와 같은 그늘은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거룩한 신뢰는거룩하신 하나님께만 합당한 특별한 예배의 행위다. 거룩한 신뢰는 어떤 피조물에게도 돌릴 수 없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다른 신뢰의 대상들과는완전히 단절된다. 우리의 신뢰의 활에는활줄이 하나뿐이어야 한다. 하나님이 곧 하나뿐인 활줄이시다. 우리의 명철은 우리를 수렁에 빠뜨릴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신뢰해서도 안 된다.우리의 마음은 심히 부패했다. 육신의 힘을 신뢰해서도 안된다.아무리 건장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태복음 6장 1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27일#에제키엘홉킨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마태복음 6장 11절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고 난 뒤에는우리의 일시적인 필요를 구해야 한다. 우리의 가장 큰 필요는 영적인 것들이지만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시적인 축복도 함께 허락하신다. 우리는 세상의 위로들로우리의 심신을 달랠 수 있지만,거기에 안주하거나 그것들로부터참된 안식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세상에서 나그네요 순례자이다.우리의 본향은 천국이며,우리는 그곳을 향해 가는 중이다. 구세주께서는 섭리를 베풀어 우리에게날마다 땅 위의 축복을 허락하실 뿐 아니라하늘의 신령한 축복을 내려 주신다. 우리는 대게 영적 필요보다는 일시적인 필요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우리는 ..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 같이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시편 103편 1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25일#존브레드퍼드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이 여김 같이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시편 103편 13절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사랑하는 하나님,당신은 저를 향한 그 선하신 뜻에 따라세상과 제가 존재하기 전에 저를 그리스도 안에서주님의 자녀로 선택하셨습니다. 저를 사랑하고, 돌보고, 도와주고, 양육하고,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시는 당신의 사랑과 자애로운 섭리는세상의 그 어떤 아버지의 사랑보다 더 뛰어납니다. 저는 당신께 저의 모든 염려를 맡길 수 있고,또 확실한 희망과 편안한 마음으로 제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믿고 구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당신의 자녀가 된 것은 오직 그리스도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덕분입니..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사도행전 22장 10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20일#토머스케이스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사도행전 22장 10절 고난을 겪을 때는 구원보다 의무에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인간은 고난을 받으면그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 구원받기를 원한다. 사람들은 고난을 성화를 이루는 기회로 삼기보다그것에서 속히 벗어나기만을 바란다. 그러나 가만히 자신의 행위를 돌아보면서새로운 각오로 좀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나님은 징계를 통해우리의 영혼을 유익하게 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자신의 목적을 이해하도록우리의 영혼을 지도하신다. 우리의 행위를 살피고, 시험하자. 현재의 상황이 우리에게 최선이라고 ..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 고린도후서 10장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18일#리처드 십스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린도후서 10장 5절 상상력은 영혼의 기능 가운데 하나다. 상상력은 외적인 위로에서 행복을 느끼고,외적인 불편에서 불행을 느낀다. 사람들은 헛된 영광을 위해자신들의 생명을 희생한다. 만일 하나님을 거스른 그릇된 행동보다평판을 잃는 것이 더 슬프다면그것은 곧 양심이 아닌 평판을 위해살아가고 있다는 증거다. 세속적인 감정으로 하늘의 일을 하는 것이나그리스도 안에서가 아닌 세상에서그리스도를 찾으려는 것은우리의 신앙고백을 훼손한다. 하나님이 말씀과 성령으로우리의 마음속에 통제부를 세워이 방자한 기능을 제압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편 7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12일#토머스케이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편 71절 고난은 하나님의 말씀을 은혜롭게 만든다.형통할때는 말씀의 은혜로움을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에게 세상의 좋은 것들을즐기지 못하게 하면 그들은 그제서야 비로소말씀의 은혜로움을 깨닫는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는특히 더 그렇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등불이 우리의 장막을 비추고,번영과 평화를 누릴 때는 별다른 믿음의 증거가 없어도만족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시련이 닥쳐왔을때는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는확실한 증거가 세상을 만개 합쳐놓은 것보다도더 귀하게 느껴진다. 고난은 영혼이 하..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시편 68편 1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6일#토머스맨튼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시편 68편 19절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으로광야에서 자기 백성을 먹이셨다. 그들은 매일 만나를 거두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매일 듣기를 원하신다.그분은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자기와 교제를 중단하는 것을원하지 않고, 자주 교제를 나눔으로써 자기를 알고,친숙해지기를 바라신다. 단 하루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걸러서는 안된다. 하나님에게서 빌려온 은혜와 위로는기도로 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사라지고 만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대제사장처럼일 년에 고작 한 차례 시은좌 앞에나가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은혜의 보좌 앞에나오기를 원하신..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세상을 이기느니라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장 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5일#엘리이서 플레저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세상을 이기느니라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우리의 믿음이니라요한일서 5장 4절 신자들의 경험을 살펴보면,외적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들의 내면에서당혹감과 두려움이 크게 치솟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탄은 고난을 이용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쓴다. 그는 우리를 좌초시키지 못하면폭풍우를 일으켜 전복시키려 하고,우리에게서 은혜를 빼앗을 수 없으면우리의 평화와 위로를 교란시키려 한다. 신자들은 내외적인 시련을 겪을 수 밖에 없다.왜냐하면 십자가를 짊어지신 그리스도와연합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저주로부터 구원받았지만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외적인 고난은 종류가 다양하고,가혹해 감당하기..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에스더 6장 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4일#존플라벨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에스더 6장 1절 자연적인 원인을 뛰어넘는 은혜와 구원이하나님의 백성에게 많이 주어진다. 바다가 양쪽으로 갈라져위기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에게안전한 통행로를 제공했다. 은밀하고, 기이한 섭리의 손길이요셉을 팔아넘긴 형제들의 시기심과하만의 끔찍한 계획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에게 더 큰 유익과 발전을 가져다 주지 않았는가? 모든 단계가 정확한 장소에서시기적절하게 순서대로 전개되었다. 유대인들의 하만의 계략에서 구원받은 사건에서도최소한 일곱가지 섭리의 행위가 확인된다. 그런 행위들이 신기하게 서로 들어맞아하만의 계략을 깨뜨렸다. 우리는 수많은 섭리가너무나도 정확하게 시간을 맞춰 일어난..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장 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3일#존플라벨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이사야 26장 3절 지혜로우신 성령께서 섭리의 바퀴를 움직이신다는 것은고난을 겪는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사실이 아닐 수 없다. 성령님은 가장 거친 피조물들과그들의 가장 파괴적인 의도까지도온전히 통제해 복되고 행복한 결과를 끌어내신다. 하나님과 그분의 섭리가 없다면세상은 살 가치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이든다 성도에게 이롭다. 이런 사실을 생각하면기쁨과 위로와 용기가 넘친다. 이런 사실은 큰 난관에 직면했을 때우리의 마음과 기도에 놀라운 생명력과 희망을 불어넣는다. 섭리에 대한 현재의 이해는천국에서의 이해와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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