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교도 묵상 62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장 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3일 #토머스맨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장 6절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끝까지 역사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심 이후에도 우리가 그분의 뜻을 행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우리를 도와주신다.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탁월한 것들은 모두 주님으로부터 빌린 것이다. 하나님이 새로운 은혜를 공급해 주지 않으시면 앞서 받은 은혜만으로 우리의 삶을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증거를 매일 새롭게 경험해야 한다. 하나님은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 우리의 부패한 본성을 서서히 약화시킨다. 하나님은 떠났다가 다시 찾아오는 식으로 은혜..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장 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2일 #스티븐차녹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욥기 38장 4절 그분은 모든 것을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알고 계신다. 하나님의 지식은 시간의 흐름에 의존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지식은 하나님 자신처럼 영원하다. 그분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요 시작이자 끝이시다. 사건들은 일어나는 순서가 있지만, 하나님의 생각속에는 그런 순서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유한자인 인간이 그분의 계획과 행사를 의문시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불손한 태도가 아닐 수 없다. 바다의 움직임이나 빛의 본질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이해를 무한히 초월하는 영원하신 하나..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누가복음 11장 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6일 #리처드십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누가복음 11장 9절 기도헤는 한 가지 확실한게 있다. 그것은 ‘구하면 받는다’는 것이다. 주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으니 반드시 그럴 것이다.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이 부모들의 자식 사랑을 자신의 크나큰 사랑을 보여주는 예표로 삼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기도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들이 죄를 짓고 피를 흘리며 상심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와서 솔직하게 죄를 고백하는데 아들을 껴안고 “오, 내 아들아, 내 아들아!”라고 부르짖지 않을 아버지가 어디 있겠는가? 우리의 처지가 어떻든 하나님은 지극히 은혜..

주여...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누가복음 11장 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5일 #리처드십스 주여... 우리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누가복음 11장 1절 기도를 올바르게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의 부패한 본성 때문에 마음이 종종 둔감하고 강팍해죠 우리를 방해하기 일쑤다. 그로 인해 죄책이 우리의 기도를 가로막고, 확신이 줄어든다. 하나님의 본성과 방법을 잘 모르는 탓에 기도를 올바로 하기가 어렵다. 그분은 우리에게 참으로 선하시지만, 우리의 기도는 냉랭하고, 미약하기만 하다. 우리가 구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 때문에 기도에 방해를 받을 때도 많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지 않으면 그분이 우리를 붙잡아 주지 않으실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우리의 마음속에 온..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편 2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9일 #리처드십스 하나님께 가까이함이 내게 복이라 시편 73편 28절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이 세상을 지켜보거나 다스리지 않고, 완전히 손을 떼셨다고 속삭인다. 버림을 받은 듯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도 하나님의 길은 언제나 은혜롭고, 참되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이며,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고 깨우쳐 주신다. 하나님은 결코 마르지 않는 샘과 같으시다. 어떤 이유로든 하나님을 멀리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잃어도 괜찮다. 왜일까? 그 이유는 그분 안에서 부요함과 자유를 누리며, 모든 것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려고 노력하라. 하나님은 자기를 부르는 모든 자를 가까이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히브리서 11장 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8일 #토머스맨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히브리서 11장 6절 삶의 중요한 문제들은 오직 믿음으로만 분별할 수 있다. 믿음은 아직 보이지 않는 천국을 신뢰하며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상급을 위해 보이는 것을 포기하며,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본다. 믿음은 신앙 여정에서 비롯하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사탄이 우리의 왼쪽에서 우리를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의 오른쪽에서 우리를 강하게 해줄 준비를 하고 계신다. 믿음은 좋은 결과를 바라보며 고난을 감당하도록 돕는다. 고난 속에서 평온함과 기쁨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믿음은 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장 1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7일 #빈센트알솝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장 19절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면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강물은 담대한 영혼이 뛰어들어 푹 잠길만큼 깊은 곳도 있고, 겸손한 영혼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을 만큼 얕은 곳도 있다. 그분은 사랑 때문에 우리를 위해 가장 무서운 일을 감당하셨다. 그 일을 생각하면 그분의 이름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지 못한 우리의 연약한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 말씀의 논리는 매우 강력하지만, 우리의 반응은 얼마나 미지근한지 모른..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때에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4일 #존오웬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시편 32편 3절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안 그분의 능력과 위로와 권능과 평화를 갈망한다. 영적 생활의 기쁨을 누리려면 죄를 죽여 없애야 한다. 일상생활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영적 생활의 위로와 활력을 누리는 것은 죄를 죽이려는 노력여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죄를 죽이지 않고서는 영적 생활의 활력을 누릴 수 없다. 죄를 죽인다는 것은 죄가 건강한 영적 생활을 침해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가 영혼의 활력을 빼앗아 영혼을 약하게 만드는 결과가 초래된다. 죄는 마음의 애정을 혼잡하게 만들어 심령을 어지럽힌다. 죄는 마음에 영향을 미쳐 ..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태복음 9장 2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1일 #새뮤얼워드 너희 믿음대로 되라 마태복음 9장 29절 믿음을 더욱 강력하게 발휘하고 싶으면 영적 눈의 초점을 신령한 즐거움에 맞추라. 우리의 주의를 빼앗는 번쩍이는 것들 가운데 있더라도 그것들을 보지 못하거나 그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처럼 살아갈 수 있다. 모세는 보이지 않는 분께 초점을 맞추었다. 신자는 세상에서 살아갈 때 깊은 생각에 잠긴 사람이나 중요한 심부름을 하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한다. 신자는 하늘의 보화만을 온전히 바라봐야 한다. 세상의 것이 우리의 주의를 빼앗거나 우리를 산만하게 해서는 안된다. 믿음을 강화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 성령의 도우심에 의지해 하루에 한두번씩, 최소한 ..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린도후서 5장 7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9일 #새뮤얼워드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고린도후서 5장 7절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과연 믿음으로 살고 있는가? 무엇을 마음의 양식으로 삼았는가? 신령한 묵상보다 더 큰 기쁨을 주는 즐거움과 양식이 있었는가? 영혼에 영적 양식을 공급하지 않은 채 하루나 일주일이나 한 달을 보낸 적이 있는가? 하늘의 본향에 가기 전에 영적활력을 회복하라. 생명을 얻기도 전에 죽을 생각이 아니라면 생명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우라 그것은 아무리 늦어도 늦지 않다. 아무리 명예롭거나 형통하거나 즐겁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참된 행복이 안다. 참된 즐거움은 오직 믿음의 삶 속에서만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