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청교도 묵상 76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편 7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12일#토머스케이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편 119편 71절 고난은 하나님의 말씀을 은혜롭게 만든다.형통할때는 말씀의 은혜로움을 의식하지 못할 때가 많다.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에게 세상의 좋은 것들을즐기지 못하게 하면 그들은 그제서야 비로소말씀의 은혜로움을 깨닫는다.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는특히 더 그렇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등불이 우리의 장막을 비추고,번영과 평화를 누릴 때는 별다른 믿음의 증거가 없어도만족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시련이 닥쳐왔을때는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다는확실한 증거가 세상을 만개 합쳐놓은 것보다도더 귀하게 느껴진다. 고난은 영혼이 하..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시편 68편 1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6일#토머스맨튼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시편 68편 19절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으로광야에서 자기 백성을 먹이셨다. 그들은 매일 만나를 거두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매일 듣기를 원하신다.그분은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자기와 교제를 중단하는 것을원하지 않고, 자주 교제를 나눔으로써 자기를 알고,친숙해지기를 바라신다. 단 하루라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를걸러서는 안된다. 하나님에게서 빌려온 은혜와 위로는기도로 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사라지고 만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대제사장처럼일 년에 고작 한 차례 시은좌 앞에나가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매일 은혜의 보좌 앞에나오기를 원하신..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세상을 이기느니라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우리의 믿음이니라, 요한일서 5장 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5일#엘리이서 플레저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세상을 이기느니라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우리의 믿음이니라요한일서 5장 4절 신자들의 경험을 살펴보면,외적 상황이 어려워지면 그들의 내면에서당혹감과 두려움이 크게 치솟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탄은 고난을 이용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애쓴다. 그는 우리를 좌초시키지 못하면폭풍우를 일으켜 전복시키려 하고,우리에게서 은혜를 빼앗을 수 없으면우리의 평화와 위로를 교란시키려 한다. 신자들은 내외적인 시련을 겪을 수 밖에 없다.왜냐하면 십자가를 짊어지신 그리스도와연합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저주로부터 구원받았지만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외적인 고난은 종류가 다양하고,가혹해 감당하기..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에스더 6장 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4일#존플라벨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에스더 6장 1절 자연적인 원인을 뛰어넘는 은혜와 구원이하나님의 백성에게 많이 주어진다. 바다가 양쪽으로 갈라져위기에 처한 이스라엘 백성에게안전한 통행로를 제공했다. 은밀하고, 기이한 섭리의 손길이요셉을 팔아넘긴 형제들의 시기심과하만의 끔찍한 계획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에게 더 큰 유익과 발전을 가져다 주지 않았는가? 모든 단계가 정확한 장소에서시기적절하게 순서대로 전개되었다. 유대인들의 하만의 계략에서 구원받은 사건에서도최소한 일곱가지 섭리의 행위가 확인된다. 그런 행위들이 신기하게 서로 들어맞아하만의 계략을 깨뜨렸다. 우리는 수많은 섭리가너무나도 정확하게 시간을 맞춰 일어난..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장 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3일#존플라벨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이사야 26장 3절 지혜로우신 성령께서 섭리의 바퀴를 움직이신다는 것은고난을 겪는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사실이 아닐 수 없다. 성령님은 가장 거친 피조물들과그들의 가장 파괴적인 의도까지도온전히 통제해 복되고 행복한 결과를 끌어내신다. 하나님과 그분의 섭리가 없다면세상은 살 가치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이든다 성도에게 이롭다. 이런 사실을 생각하면기쁨과 위로와 용기가 넘친다. 이런 사실은 큰 난관에 직면했을 때우리의 마음과 기도에 놀라운 생명력과 희망을 불어넣는다. 섭리에 대한 현재의 이해는천국에서의 이해와 비교하면..

여호와 하나님은...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편 , 84편 1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6월2일#토머스맨튼 여호와 하나님은...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시편 84편 11절 영생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신뢰할 수는 있어도일용할 양식을 위해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다고 말하는사람들이 많다. 사실, 일용할 양식보다 죄 사함과 영생을 위해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더 힘들고,더 어려운 일이다. 일용할 양식과 관련된 축복은모든 피조물, 심지어는 가장 작은 벌레에게까지 주어진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몸과 영혼을값 주고 사셨다. 따라서 우리는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큰 축복을 주셨지만,그분은 더 작은 축복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일을 도와주고,우리의..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로마서 8장 3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28일#존번연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로마서 8장 33절 하나님은 친히 자기를 위해 사람들을 택하시고,그들을 모든 해로운 것들로부터안전하게 보호하신다. 선택은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하나님만큼이나 영원하다. 선택은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미리 내다보고우리를 선택하신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택을 통해그리스도안에 감추어져 보호를 받는다. 하나님은 우리 자신이나 우리의 덕성이나그 무엇 때문이 아니라 오직 자기의 기쁘신 뜻에 따라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다. 선택의 사랑을 고려하면 하나님의 영원하신 뜻에 따라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

그는 우리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요한일서 2장 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27일#존번연 그는 우리를 위한 화목제물이니요한일서 2장 2절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대언자로하나님의 법정에 서서성부 앞에서 우리를 옹호하신다. 그분은 모든 죄를 자기의 것으로 받아들여직접 짊어지셔야 한다. 그분이 그렇게 하시는 것은사랑의 발로이자 지극히 합법적인 것이다. 죄로 인해 온갖 고통과 시련을 겪는 이 시대에이보다 더 큰 위로는 없다. 그리스도의 여러 직임은 서로 조화를 이룬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자신의 것으로받아들이셨기 때문에 우리와 사탄은 더 이상다툴 이유가 없다. 주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고 나서우리를 위해 자신의 공로를 하나님 앞에 내놓으셨다. 죄를 지었다면 예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변호해 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네게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네 마음이 어떠한지... 알려 하심이라신명기 8장 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25일#토머스케이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네게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네 마음이 어떠한지... 알려 하심이라신명기 8장 2절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고난을 주어교만, 조급함, 불신앙, 우상숭배, 하나님께 대한 불신,불평, 감샇지 않는 태도와 같은 마음의 숨겨진 부패를 드러내신다. 죄는 고난의 불이 일어나기 전까지는쉽게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매우 깊게 숨겨져 있다. 금속의 찌꺼기는 용광로 속에서 걸리진다. 고난의 용광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더 많은 부패함을 보여준다. 고난은 죄를 기억나게 한다.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 자신을 비우고,예수 그리스도께 달려 나가의와 힘을 구하..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요한복음 2장 17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21일#새뮤얼워드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요한복음 2장 17절 열정은 불과 같아서 항상 더 높이 치솟아 오르고 싶어한다.열정은 앞에 있는 것을 뛰어넘어 완전을 목표로 나아간다. 참된 열정은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자기를 순결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참된 기독교가 죄를 짓게 허용할리 만무하지 않은가? 가장 좋은 자기 성찰의 방법은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우리가 즐거워하는 다른 일을 할 때의 태도와 비교하는 것이다. 불은 오랫동안 덮어 둘 수 없다.불은 타올라 나갈 곳을 찾거나아예 꺼져 버리거나 둘 중 하나다. 세속적인 것을 생각하는 마음은온갖 헛된 것에 이리저리 나뉘고,산만해질 수 밖에 없지만열정은 필요한 것은 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