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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묵상 62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욥기 1장 2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11일#토머스브룩스 주신 이도 여호와시오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기 1장 21절 겸손한 영혼은 하나님이 미소를 지으실 때나찡그리실때나 축복을 베푸실 때나거두어 가실 때나 은혜를 누릴 때나 시련을 겪을 때나 축복과 은혜를 누릴 때나고난과 손실을 경험할 때나 상관없이항상 하나님을 찬양한다. 겸손한 영혼은 이렇게 말한다. “제가 어둠속에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하나님을 찬양하겠나이다.제가 다시 빛 가운데 있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하나님을 찬양하겠나이다.하나님이 저를 위로하셔도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고,제게 고난을 허락하셔도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겸손한 영혼은 성부의 손에 회초리만 들려 있는 ..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로마서 8장 1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10일#존오웬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로마서 8장 13절 정죄하는 죄의 권세로부터확실하게 벗어난 가장 훌륭한 신자일지라도일평생 내주하는 죄의 권세를 죽이는 일을한시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죽인다’는 것은 말 그대로살아 있는 것의 생명을 죽여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 살아 있는 것을 죽이는 것은 그것의 힘과활력과 능력의 원리를 제거해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없게끔 만다는 것이다. 내주하는 죄는 ‘옛 사람’으로 불리는살아 있는 인격에 비유되었다. 옛 사람은 그 나름의 기능, 속성, 지혜, 기술통찰력, 힘을 지니고 있다. 바울 사도는 성령으로 이 옛 사람을 죽이라고 말했다. 옛 사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완전히 죽었다.즉,..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2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청교도묵상#묵상#청교도#믿음의선배들#5월9일#토머스브룩스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데살로니가전서 5장 22절 안셀무스는 죄를 그만큼 철저하게 증오했다.죄를 멀리하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안전한 길이다. 죄는 널리 퍼지는 전염성과 기만성과 매혹적인 특성을 띤다. 죄에 매료된 영혼은 하나님을 대적한다.하나님은 영혼을 쳐서 그 뼈를 부러뜨리시지만,영혼은 두려워하거나 아랑곳하지 않고악의 길을 고집한다. 죄에 매료된 영혼은 죄를 멈추지 않는다. 적에서 하나님을 부인하게 한 뒤그를 칼로 찔러 영혼과 육체를 모두 파괴한 한이탈리아인의 이야기는 죄의 사악한 특성을 여실히 드러낸다. 간절히 권하노니 죄를 멀리하라토머스 브룩스

전도자가 이르되..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장 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4월17일 #에제키엘홉킨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장 2절 이 말씀에는 해 아래 있는 모든 것을 제대로 평가한 내용이 함축되어 있다.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은 행복이고, 우리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세상의 쾌락을 통해 그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산 사람을 찾으려는 것과 같다. 세상의 것들은 생수를 담아둘 수 없는 깨진 항아리와 다름없다. 순례의 길을 가는 동안 잠시 사용해야 할 것이 궁극적인 목적으로 간주된다. 우리는 세상의 것들이 실제로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따라서 허영은 어떤 대상 안에 있다기보다 그것을 욕망하는..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장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9일 #새뮤얼앤슬리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디모데전서 1장 5절 우리의 양심은 마음속에 묵묵히 자리를 잡고서 우리가 선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기뻐하며 받아들이고, 악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슬퍼하며 거부한다. 양심은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행위를 면밀하게 살핀다. 양심을 제거할 방법은 없다. 양심은 마음속에서 40년도 더 지난 죄를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떠올린다. 그들이 괴로워하는 이유는 스스로의 양심이 쏟아내는 분노 때문이다. 심지어 무신론자도 하나님의 대리자인 양심을 무마할 수 없다. 양심은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양심이 제 역할을..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이사야 58장 1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8일 #데이비드클락슨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이사야 58장 14절 그리스도와 많은 교제를 나누라 그리스도와 교제를 나누면 그분을 닮을 수 있고, 그리스도의 사랑에 참여할 수 있다. 기회가 날 때마다 그분 앞에 나가려고 노력하라 그분이 마음을 넓혀 깨달음과 빛과 열기를 허락함으로써 자신의 임재를 드러내실 때까지 그대로 머물러 있으라 그리스도를 경시하는 것은 결코 온당하지 않다 세상일에 바빠 그분 앞에 나올 생각도 없는 것인가? 단지 그리스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때문만이 아니라 그분의 인격과 탁월하심과 사랑스러우심 때분에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단지 얻을 것만 구하는 것은 이기적인 사랑이다. 단지 우리에..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디모데후서 2장 1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7일 #데이비드클락슨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디모데후서 2장 19절 그리스도의 사랑은 인격적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각 사람을 따로따로 인격적으로 선택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했다고 해서 우리를 미워하시거나, 일시적인 축복을 허락했다고 해서 사랑하신다고 결론을 지을 수 없다. 고난은 그리스도의 미움을 나타내는 증거가 아니다. 오히려 고난이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는 증거인 때가 많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무한하고, 영원하며,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그 사랑은 한없이 지속된다. 그리스도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삼가고, 열매 없는 어둠의 일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불순종하는 것은 지옥과 언약을 체결하고, 사탄과 동..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장 1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6일 #데이비드 클락슨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장 13절 오, 무한한 그리스도의 사랑이여! 이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기꺼이 저주를 감당하셨고, 생명의 주님께서 비천하고 잔인한 죽음을 맞으셨다. 오, 초월적인 그리스도의 사랑이여! 이에 하늘과 땅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어떤 말로 이 사랑을 표현할 수 있고, 그 누구의 마음으로 이 사랑을 이해할 수 있으랴? 인간은 물론, 천사들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값이 없고, 변하지 않으며, 불가해하다. 그리스도께서는 영원 전부터 우리의 모든 결함을 하나씩 따로 본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모두 보셨다. ..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고린도전서 9장 27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5일 #토머스브룩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고린도전서 9장 27절 연약한 신자들은 자신이 해야 할 일 보다 축복에 관심을 기울인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고, 믿고, 그분을 위해 일하고, 그분과 동행하는 책임보다 기쁨, 평화, 위로, 확신에 관심이 더 많다. 강한 신자들은 축복보다 책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가장 충실한 종이 품삯보다 의무에 관심을 두는 것처럼,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도 위로나 축복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자신이 해야 할 의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책임에 관심을 두는 것이 기쁨과 평화와 확신에 이르는 첩경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슬퍼하며 불평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실을 기억하고 ..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6장 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4일 #토머스맨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16장 2절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할 뿐 아니라 올바른 동기로 그렇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겉모습을 지켜보실 뿐 아니라 그것이 미온적인 기도인지, 아니면 효과적이고 열정적인 기도인지를 살피신다. 하나님은 심령을 감찰하신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천사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그분을 섬겨야 한다. 우리는 기꺼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우리에게 늘 새로운 활력을 준다. 우리가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서 하지 말고 충실하게 섬겨야 한다. 우리의 타고난 성향에 맞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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