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요한복음 2장 17절

하엘빠 2024. 5. 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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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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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요한복음 217

 

열정은 불과 같아서 항상 더 높이 치솟아 오르고 싶어한다.

열정은 앞에 있는 것을 뛰어넘어 완전을 목표로 나아간다.

 

참된 열정은 그리스도께서 순결하신 것처럼

자기를 순결하게 하려고 노력한다.

 

참된 기독교가 죄를 짓게 허용할리 만무하지 않은가?

 

가장 좋은 자기 성찰의 방법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우리가 즐거워하는 다른 일을 할 때의 태도와 비교하는 것이다.

 

불은 오랫동안 덮어 둘 수 없다.

불은 타올라 나갈 곳을 찾거나

아예 꺼져 버리거나 둘 중 하나다.

 

세속적인 것을 생각하는 마음은

온갖 헛된 것에 이리저리 나뉘고,

산만해질 수 밖에 없지만

열정은 필요한 것은 오직 한가지 뿐이라고 생각한다.

 

열정은 그 한가지를 위해서라면

다른 모든 것을 언제라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

 

어찌하여 하나님과 영혼을 위해서는

아침과 저녁에 30분도 할애하지 못하고,

한주에 한두 편의 설교를 듣는 것조차 마다하는 것인가?

 

영혼도 육체처럼 자양분이 필요하다.

연극을 볼 때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설교를 들을 때는 가시방석에 앉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자신의 영혼을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하라.

이런 원척을 적용해 스스로를 시험하라.

 

만일 원칙에 못 미친다고 판단되거든

서둘러 태도를 고치고 열심을 내라

 

새뮤얼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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