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갈라디아서 3장 13절

하엘빠 2024. 5. 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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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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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갈라디아서 313

 

율법의 저주는 죄인을 정죄해

영혼과 육체의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리스도 외에는 그 어떤것도

영혼을 자유롭게 할 수 없다.

 

행위의 변화를 시도하고,

눈물을 아무리 많이 흘려도

한 번 유죄 판결을 받은 죄인은 자유로워질 수 없다.

 

율법의 저주는 한갓 피조물로서는

도저히 충족시킬 수 없는

무한한 만족을 요구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저주를 받으셨다.

그것은 신성과 인성을 지닌 존재의 행위였다.

 

다른 존재는 그 어떤 존재도

하나님께 저질러진 무한한 죄책을 온전히 충족시킬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께 복종함으로써

율법의 요구를 만족시키셨다.

 

하나님은 의로우시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빚을 온전히 청산하신 이상,

신자를 정죄하실 수 없다.

 

실망스러운 상황속에서

사탄이나 양심이 죄책감을 부추기는가?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속죄제물로 삼으셨다.

 

그리스도의 속죄는 적절하고, 온전하고, 참되다.

그분의 피는 속죄의 피다.

 

성부께서 우리의 죗값을 그리스도의 영혼과 육체에

정확하게 요구하셨다.

 

그분은 성자의 복종을 통해

온전한 기쁨과 만족을 얻으셨다.

 

그리스도의 속죄를 믿는 우리의 믿음은

영원히 보증된 하나님의 진리에 근거한다.

 

우리는 그런 속죄의 은혜를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겸손히 찬양해야 한다.

 

존 플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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