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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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년 동안에
네게 광야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알려 하심이라
신명기 8장 2절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고난을 주어
교만, 조급함, 불신앙, 우상숭배, 하나님께 대한 불신,
불평, 감샇지 않는 태도와 같은 마음의 숨겨진 부패를 드러내신다.
죄는 고난의 불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쉽게 알아차릴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깊게 숨겨져 있다.
금속의 찌꺼기는 용광로 속에서 걸리진다.
고난의 용광로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부패함을 보여준다.
고난은 죄를 기억나게 한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 자신을 비우고,
예수 그리스도께 달려 나가
의와 힘을 구하게 하신다.
그분은 굽어진 것을 보게 해
곧게 펴게 하고, 약한 것을 보게 해 강하게 만들며,
부족한 것을 보게 해 채우게 하고,
절룩거리는 것을 보게 해 곁길로 치우치지 않게 하신다.
또한, 고난은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친다.
전에는 기도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고난을 겪으면 기도한다.
그들은 더 많이, 더 자주 기도한다.
다윗은 항상 기도했지만, 박해를 당하자 더욱 기도에 전념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삶이 평화롭고 고요할때면
가끔 생각날 때 한번씩 진정성 없는 기도를 드리거나
온갖 사소한 일에 몰두하다가 겨우 몇 마디
기도를 드리는 것으로 만족하는 경향이 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를 엎드려 기도하게 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고통 속에서 더욱 간절하게 기도하셨다.
다윗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온 힘을 다해 기도했고,
야곱의 참된 후손답게 자기를 축복하지 않으시면
놓아주지 않겠다며 하나님과 씨름했다.
토머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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