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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묵상 76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오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시편 18편 2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0일 #리처드십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시편 18편 2절 주님은 나의 도움이자 구원이시다. 가난과 수치를 비롯해 그 어떤 고난으로 인해 괴로움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이요 도움이시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가 악한 원수들로부터 박해를 당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요새가 되어주신다.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바석인가? 내가 주님께 부르짖으면 원수들로부터 나를 구해 주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피조물에게 우리를 구원하라고 명령하실 수 있고, 심지어는 마귀조차도 우리를 구원하는 수단으로 삼으실 수 있다. 도움이 될 만한 수단이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9일 #리처드십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장 28절 하나님은 우리가 위험한 때에 안심하고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반석이시다. 그분을 의지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평화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이 목적을 위해 은혜를 따로 예비해두셨다. 이것은 은혜중의 은혜, 곧 새 언약의 은혜로 고통받는 영혼을 위로해준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는 하나님의 사랑이 또한 우리에게 매일의 양식을 허락한다. 어려운 상황에 빠졌을 때는 언제라도 하나님 안에서 위로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적절한 위로가 주어진다.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비참한 상태로 머물지 않는다.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3편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8일 #리처드십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3편 5절 다윗은 큰 시련과 고난을 겪었다. 하나님은 종종 자기 자녀들이 길고 큰 시련과 고초를 당하도록 놔두셨다가 구원을 베푸시곤 한다. 다윗은 본문에서 낙심에 빠진 자신의 영혼을 질책했다. 하나님의 자녀가 고난을 겪으면서 너무 크게 실망하고 낙심한다면, 그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슬픈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고 오히려 그분에게서 멀리 벗어나면, 그 영혼은 크게 낙심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시련을 허락하신 이유를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그분을 신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6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4일 #토머스브룩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마태복음 6장 6절 주님이 하신 이 말씀의 의미는 분명하다. 이 말씀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이 말씀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홀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명령한다. 영혼이 신실할수록 골방 기도에 더욱 충실할 수 있다. 바로나 사울이나 가룟 유다나 데마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은밀히 하나님 앞에 영혼을 쏟아냈다고 말씀하는 성경 구절을 읽어본 적이 있는가? 은밀한 기도는 위선자의 일반적인 행위와 태도와는 거리가 멀다. 사람들 앞에서만 경건한척 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지 생각해보면서 두려워해야 마땅하다. 신실해야만 은밀히 기도할 수 ..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행학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잠언 10장 29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3일 #토머스브룩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학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 잠언 10장 29절 하나님의 길은 의롭고, 복된 길이다. 그 길을 걷는 자들에게는 일시적인 축복, 영원한 축복, 영적 축복이 모두 임한다. 하나님의 길은 의로 인도한다. 하나님의 길은 영혼을 새롭게 하는 길이다. 그 길을 걷는 영혼은 활력과 은혜가 넘친다. 영혼이 지쳐 피곤할 때 하나님의 길은 새로운 활력을 주고, 영혼이 죽어 둔감할 때 하나님의 길은 생명을 주며, 영혼이 무기력할 때 하나님의 길은 위로를 준다. 하나님의 길은 초월적인 길이다. 그 길은 다른 모든 길을 능가한다. 어둠과 빛을, 돌맹이와 진주를, 불순물과 금을 어떻게 비교할..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예레미야애가 3장 24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일 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예레미야애가 3장 24절 우리 하나님은 지극히 적합한 분깃이시다. 그 어떤 것도 우리의 심령에 그분만큼 적합한 것은 없다. 그분은 영혼의 상태, 곧 영혼의 소원과 필요와 욕구와 갈망과 기도에 꼭 맞는 분깃이시다. 영혼에 필요한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 발견된다. 아픈 사람에게는 건강이, 가난한 사람에게는 재물이, 주린 자에게는 음식이, 목마른 자에게는 물이, 벌거벗은 사람에게는 옷이, 상처 입은 사람에게는 향유가, 고통받는 사람에게는 편안함이, 정죄당한 사람에게는 용서가 적합하지만, 이 분깃이 인간의 모든 필요에 적합한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세상의 분깃은 그 무엇도 불..

너는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1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진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분을 믿는 귀한 믿음을 소유했다면 그분을 우리의 전부로 삼아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입으로만 그분에 관해 말하지 않고, 삶과 행위를 통해서도 그분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고백하는 사람은 많지만, 주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적다. 거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보다 중요시 된다. 세상에서 돈의 위력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그러나 병에 걸렸을 때 나발이 돈을 향해 울며 부르짖어도 돈이 그의 양심의 고통에서 구해줄 수 없고,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도 죽음과 심판의 날에 그의 돈이 아무런 위로도 주지 ..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30일 #데이비드클락슨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베드로전서 1장 8절 그리스도의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사랑은 오직 낙원의 언어로만 표현할 수 있다. 그것은 오직 황홀경에 들어가 삼층천으로 이끌려 올라간 영혼만이 이해할 수 있다. 성령께서 우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하신 표현도 사실은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원천이요 대양이시다. 이것들은 작은 불꽃이고, 그리스도께서는 태양이시다. 그분의 사랑은 영광스러운 삼위일체에 관한 관심을 일깨운다. 창조되지 않으신 거룩한 영이 우리의 소유가 되었다. 그분의 은혜와 위로가 우리의 것이다. 성부께서도 우리의 것이다. 천국이 우리의 고향이고, 세상은 순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한복음 16장 23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9일 #데이비드클락슨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요한복음 16장 23절 그리스도의 사랑은 날마다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가져다준다. 그분은 오로지 좋은 것만을 베푸신다. 그분은 우리의 저주와 유혹과 고난과 죄와 죽음조차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신다. 그런 것들도 결국에는 우리에게 유익한 것으로 드러난다. 그분의 길은 무엇이 되었든, 우리에게 다 유익하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사랑하는 자들이 누리는 큰 특권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에게 좋은 것은 무엇이든 다 준다. 하늘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비롯해 분명히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담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히브리서 11장 1절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3일 #토머스맨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히브리서 11장 1절 인간의 부패한 마음은 현재의 만족을 전부로 알기 때문에, 우리는 정욕을 제어하고, 소망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믿음을 지녀야 한다. 죄의 쾌락은 일시적이고, 지극히 하찮은 것이지만 당장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먼 미래에 있을 천국의 기쁨보다 영향력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정욕이 일어나 만족을 구할 때는 영원한 영광과 축복에 관한 생각은 깡그리 사라지고, 오로지 정욕을 채우는 데만 급급해진다. 기독교의 기쁨을 헐값에 팔아넘기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작은 쾌락, 적은 이득, 작은 행복 때문에 정직하고, 거룩한 것을 서슴없이 내버린다. 그런 사람들의 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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