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3편 5절

하엘빠 2024. 2. 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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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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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시편 435

 

다윗은 큰 시련과 고난을 겪었다.

 

하나님은 종종 자기 자녀들이

길고 큰 시련과 고초를 당하도록 놔두셨다가

구원을 베푸시곤 한다.

 

다윗은 본문에서 낙심에 빠진

자신의 영혼을 질책했다.

 

하나님의 자녀가 고난을 겪으면서

너무 크게 실망하고 낙심한다면,

그것은 죄를 짓는 것이다.

 

슬픈 일이 있을 때

하나님 앞에 나가지 않고

오히려 그분에게서 멀리 벗어나면,

그 영혼은 크게 낙심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하나님이 시련을 허락하신 이유를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그분을 신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것은

곧 우리 자신을 신뢰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계속해서 은혜를 공급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시련의 때에 실패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새로운 은혜를 공급받으려고

애쓰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영혼은 연약하다.

따라서 우리의 영혼도 연약하 식물처럼 기대어

의지할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잠시 거두고,

다윗을 홀로 내버려 두셨다.

 

그러나 마침내 그는 그 모든 것을 이겨내고

자기 자신을 훈계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은 고난 속에서

극도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함으로써 스스로를 위로하고,

새롭게 회복할 수 있다.

 

하나님의 참된 자녀는

가장 큰 시련속에서도 하나님의 성령께서

능력을 주시는 것을 경험한다.

 

성령께서는 가장 큰 시련속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성령께서는 강력한 기도와

부르짖음을 통해 하나님의 귀에

큰 소리로 호소할 수 있게 해주신다.

 

리처드 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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