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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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장 5절
진리 안에서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그분을 믿는 귀한 믿음을 소유했다면
그분을 우리의 전부로 삼아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입으로만 그분에 관해 말하지 않고,
삶과 행위를 통해서도 그분을
잘 보여주고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스도를 구원자로 고백하는 사람은 많지만,
주님으로 인정하는 사람은 너무나도 적다.
거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보다 중요시 된다.
세상에서 돈의 위력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그러나 병에 걸렸을 때 나발이 돈을 향해 울며 부르짖어도
돈이 그의 양심의 고통에서 구해줄 수 없고,
가룟 유다와 같은 사람도 죽음과 심판의 날에
그의 돈이 아무런 위로도 주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삶의 경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이 헛되다’고
가르치치 않는가?
오직 그리스도만을 바라고, 앙모하라.
세상에 있는 하찮은 장신구들은
이 보물에 비하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물론, 그리스도는 그렇게 나태하고,
미지근한 태도로 찾으면서
오직 세상의 것만을 바란다면 그분을 발견하기 어렵다.
다른 것을 그리스도보다 더 원하거나
그분과 동등하게 취급하거나 그분을 제외한 채
다른 것만을 바라는 사람은 절대로 그분을 소유할 수 없다.
그분을 발견하려면 온 마음과 힘을 다해 찾아야 한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온갖 고난을 감당하셨다.
다른 경쟁자를 마음속에 두지 말고,
오로지 그리스도만을 우리의 전부로 삼아야 한다.
우리의 영혼과 정신과 육체를 비롯해
우리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오롯이
그리스도께 바치는 것이야 말로
우리가 인간으로서 행해야 할
가장 온전한 의무이다.
우리는 일평생 우리 자신을
온전히 바쳐 그리스도를 섬겨야 한다.
새뮤얼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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