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월 9일

하엘빠 2024. 1. 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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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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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욕되게 하거나

불명예스럽게 만들지 않으려면 거룩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저지리는 죄는

그분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분의 이름을 더럽힌다.

 

하나님의 백성을 자처하면서 속되고 방탕하게 살면

하나님의 명예가 크게 실추될 수 밖에 없다.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들을 보고 그분을 판단하기 마련이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과 친밀하며 그분의 사랑을 받는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분에 대해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는 주의 깊게 행동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그분을 온전히 영화롭게 할 수 없다.

 

마귀는 그리스도를 산 아래로 밀어뜨릴 의도로

그분을 산꼭대기에 데리고 올라갔다.

 

우리의 행위로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그분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은

그분을 산 아래로 밀어뜨리는 것이다.

 

그릇된 삶을 사는 것은

믿음을 욕되게 하고, 하나님의 명예를 더럽히며 훼손한다.

 

그리스도인들은 또한 다른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바라야 한다.

 

불은 주위에 있는 것을 모두 불태우고,

누룩은 반죽 전체에 퍼진다.

 

은혜의 속성도 마찬가지다.

은혜는 널리 퍼지는 특성이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거짓 선지자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나 참 신자는

이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큰 관심을 기울인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토머스 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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