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월 6일

하엘빠 2024. 1.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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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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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브리서 1019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 나타나셔서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대변하신다.

 

우리는 죽어서만이 아니라

지금도 담대하게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휘장이 찢어졌고,

우리는 자유롭게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권을 갖게 되었다.

 

하늘에 우리의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은

참으로 크나큰 특권이 아닐 수 없다.

 

죽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뵐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해

담대하게 나아가 우리의 모든 필요와 소원을

그분께 아뢸 수 있다.

 

하늘과 땅 사이의 무한한 거리는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데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하늘에 우리의 친구가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통해 은혜로우신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하늘에 우리의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에

그곳을 자주 올려다봐야 한다.

 

기도할 때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그분의 오른편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한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이

믿음의 위대한 사역이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과

그분의 오른편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기도의 위대한 의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집을 잊어서는 안된다.

 

집에 빨리 가려면

날마다 하늘을 더 많이 생각하고,

위의 것을 구해야 한다.

 

기도할 때 세상에 집착하며

세상의 염려와 근심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이 세상 것들에 너무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토머스 맨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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