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1일 #토머스맨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골방에서 홀로 기도하는 것은 매우 유익한 필수 의무가 아닐 수 없다. 가장 진지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대하려면 조용히 홀로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도 깊은 고뇌를 느끼셨을 때 제자들을 잠시 떠나 한적한 곳을 찾으셨다. 위선자는 공적인 의무를 행할 때는 보란 듯이 많은 것을 드리는 척하지만, 하나님과 단둘이 있을 때는 정성을 쏟지 않고 피상적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대부분 혼자 있을 때 그분 앞에 열정적으로 마음을 쏟아 놓는다. 그들은 하나님과 씨름할 때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우리는 혼자 있을 때 어린아이와 같은 자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