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2월 21일

하엘빠 2023. 12. 21. 10:48
728x90
반응형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221

#리처드십스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야고보서 44

 

한 마음속에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세상에 대한 사랑이 상호 공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는 원리에 따라 통치하는

두 주인과 같다.

 

성경은, 세상에 대한 사랑이 가룟 유다를 지배하는 순간,

마귀가 그에게 들어갔다고 말한다.

 

세상이 마음을 지배하면 하나님을 배신하게 되고,

자신의 소명에 불충실하게 된다.

 

세상을 본래의 자리,

곧 우리의 발아래 두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만다는 것은

세상이 아닌 세상에 대한 사랑이다.

 

하나님은 천국을 향해 가는

우리를 위로하기 위해 그것들을 허락하셨다.

 

세상의 것을 잘못 왜곡해서는 안된다.

문제는 세상의 것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데 있다.

 

세상의 것을 일평생

우리의 주인이 아닌 종으로 활용하면 위로를 얻을 수 있다.

 

우리를 해치는 것은 세상이 아닌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이 계셔야 하는데

온통 세상의 염려가 가득하기 때문에 그럴 수가 없다.

 

세상의 것을 사랑하면 저속하고,

세속적인 사람이 된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교회에 나올 때도

세상을 가지고 온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믿음을 갖기 위해 힘쓰라.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면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세상이 주는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소중히 여겨야 한다.

 

믿음은 세상의 온갖 보화보다

그리스도 안에서 더 큰 행복을 발견한다.

 

하늘의 것을 찾으면

천국이 우리에게 임할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서 아무리 어려운 처지가 되더라고 만족을 누릴 수 있다.

 

리처드 십스

728x90
반응형

'365 청교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25일  (0) 2023.12.25
12월 22일  (1) 2023.12.22
12월 20일  (1) 2023.12.20
12월 19일  (1) 2023.12.19
12월 14일  (0) 202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