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2월 25일

하엘빠 2023. 12. 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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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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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1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가르치셨다.

 

위선자의 정체는 이것으로 판별된다.

위선자는 이따음 이 의무를 이행하지만,

응답이 오랫동안 지체되면 곧 실증을 느낀다.

 

사울은 하나님께 기도했지만 응답이 없자

귀신을 찾아갔다.

 

하나님이 침묵하거나 응답을 거절하시는 것처럼 보일 때,

우리의 마음속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관찰해보라.

 

기도의 열정이 약해지는가,

아니면 오히려 강해지는가?

 

하나님 앞을 떠나게 되는가?

아니면 더욱 용기를 내고,

열정을 불사르며 그 앞에 엎드리는가?

 

기도할 때 낙심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다.

 

은혜가 신속하게 주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기도를 중단하고 돌아서서야 되겠는가?

 

기도를 중단하지 말고, 다르게 고치라.

 

기도가 잘못 되었는지 살펴보고,

노력을 배가하라.

 

우리가 구하는 은혜는 무엇이든

하나님의 손을 통해 주어져야 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인내하며

기도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도 어떤 이유로 인해

유혹과 고통에 시달리는 자신의 종들에게

선뜻 달려와서 그들을 구하지 않고

잠시 지체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그러는 동안 자기가 올 때까지

기도의 의무를 포기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하기에 늦지 않게

오실 것을 보장하신다.

 

따라서 비록 힘들더라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인내하며 기도해야 한다.

 

윌리엄 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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