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2월 28일

하엘빠 2023. 12. 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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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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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로마서 827

 

성령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성령의 역사에 힘입어 진지하고 열정적인 태도로

분별 있게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누구도 성령의 도우심이 없으면

올바로 기도할 수 없다.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정신과 동기로 기도하는지를

알기 위해 마음을 살피신다.

 

하나님은 오직 자기의 뜻대로 드리는

기도에만 응답하신다.

 

성령의 도우심 없이 기도하는 사람들은

냉랭하고, 분별 없고, 부적절하고, 위선적인

기도를 드릴 수 밖에 없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신다.

 

우리의 죄를 확실하게 의식하고

서둘러 하나님 앞에 나오면

성령께서 우리의 영혼을 붙잡아 세우시고,

하나님을 올려다보며 기도하도록 도와주신다.

 

믿음으로 외치는 이 한마디가 냉랭하고,

형식적으로, 미온적인 기도를 천 번 드리는 것보다 더 낫다.

 

기도할 때 마음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성령께서 마음속에 들어오시면

우리는 진정한 기도를 드릴 수 있다.

 

기도할 때 중요한 것은

입이 아닌 마음이다.

 

가장 훌륭한 기도는 말보다는

깊은 탄식으로 이루어질 때가 많다.

 

나는 주님께 기도하고, 기다릴 것이다.

 

설혹 그분이 침묵하며 위로의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시더라도

기도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야곱을 많이 사랑하셨지만,

축복을 베풀기 전에 온 힘을 다해

씨름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기도를 드리며

천국의 문을 계속 두드리기를 바라신다.

 

존 번연

 

 

 

데이비드 클락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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