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2월 31일

하엘빠 2023. 12. 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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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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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사도행전 2415

 

바울은 죽은 주의 부활이라는 교리 덕분에

거친 세파 속에서 온갖 유혹과 혼란을 극복할 수 있었다.

 

우리가 장차 부활하면 무덤에 묻힐 때보다

훨씬 더 영광스러운 상태로 변화 될 것이다.

 

더 영광스럽게 변화되더라도

우리의 육체는 과거와 똑같은 육체일 것이다.

 

우리의 육체는 그 어떤 질병이나 연약함도 없이

영광스럽게 부활할 것이다.

 

빛은 태양의 영광이고, 힘은 젊음의 영광이며,

흰 머리는 노년의 영광이다.

 

영광스럽게 부활한다는 것은

모든 아름다움을 지난 채 인간으로서

소유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형태로 부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죄와 부패함으로 인해 우리의 육체와 영혼 속에서

온갖 부조화가 발생했다.

 

그러나 영광스럽게 변화된 육체에는

저는 다리나 뒤틀린 어깨나 침침한 눈이나

주름진 얼굴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천국에 있는 영혼들이 순식간에 다시

각자의 육체 속으로 들어가서 세상을 떠나기 전처럼

모든 지체와 핏줄 속에 거할 것이다.

 

그들의 육체가 능력으로 부활할 것이다.

 

우리는 기품있게 당당히 설 것이고,

우리의 얼굴은 환하게 빛날 것이다.

 

또 다른 육체가 아닌 지금의 육체가

신령한 육체로 되살아날 것이다.

 

지금보다 훨씬 더 영광스러운 상태로

변할 테지만 모든 면에서 지금과 똑같은

인성을 지닐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있는 우리는

우리일 수 없고, 우리가 아닌 다른 것일 수 밖에 없다.

 

존 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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