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1월 24일

하엘빠 2023. 11. 24. 19:22
728x90
반응형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124

#조지스윈녹

 

여호와여..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편 53

 

기도 응답은 우리의 큰 관심사가 나일 수 없다.

우리는 거룩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응답을 기다려야 한다.

 

표적에 명중시키려면

궁수처럼 주의 깊게 조준해야 한다.

 

기도할때는 응답을 기대하며 기다려야 한다.

기도에 여러 가지 불완전함이 섞여 있더라도

영혼의 고뇌를 쏟아 정직하게 기도했다면

그 기도를 잃어버려진 기도라고 생각하면서

포기해서는 안된다.

 

감각의 눈으로 볼 때는

우리의 눈물과 한숨과 신음과 기도와 마음의 열매가

죽은 것처럼 보여 단념하고픈 생각이 들지만,

사실 그것들은 여전히 죽지 않고

물 위에 떠 있다.

 

믿음과 소망을 잃지 말고,

그것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지켜봐야 한다.

 

우리가 천국에 보낸 사자가

오래 지체하더라도 그가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기다려야 한다.

 

빵 대신 돌을 원했을 수도 있고,

정욕을 부추기는 것을 구했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런 잘못이 있었다면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한 것이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어떤 잘못을 저질렀든

그것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고,

다시금 담대한 마음으로 기도를 시작하라.

 

궁수도 거듭 화살을 날렸는데도

표적을 명중시키지 못할 때는

이유를 생각해보고, 자신의 실수를

교정한 뒤에 다시 화살을 날린다.

 

토머스 케이스

728x90
반응형

'365 청교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12일  (0) 2023.12.12
12월 8일  (0) 2023.12.08
11월 23일,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때까지니이까  (1) 2023.11.23
11월 22일  (0) 2023.11.22
11월 21일  (1)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