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1월 22일

하엘빠 2023. 11. 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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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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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228

 

고난을 통해 자기 백성을

더 낫게 만드실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는

참으로 놀랍기만 하다.

 

비밀을 한 가지 알려 주고 싶다.

그것은 죄가 세상에 고난을 가져왔지만,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세상에서

죄를 없애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기 자녀들을

가장 혹독하게 다루실 때가 그들을 향한

그분의 선의가 가장 크게 드러나는 때이다.

 

고난받는 상황은 몸이 실제로 느끼는 것만큼

그렇게 무서운 것이 아니다.

 

세상은 단지 겉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고난을 통해 마음에 하나님의 가르침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도에 주어지는 가장 큰 보상은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유익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요구한대로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해도

우리의 기도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고서도

자신의 길을 고집할 때가 많다.

 

고난을 받은 이후에도

욕쟁이는 여전히 욕쟁이이고,

술주정뱅이는 여전히 술주정뱅이다.

 

고난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들의 슬픈 상황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열매와 유익을 가져다 주실지

곰곰이 생각한다면 어리석게 낙심하거나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고난 자체를 보지 말고,

그 보이지 않는 열매를 바라보라.

 

그러면 고개를 똑바로 쳐들고,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인내할 수 있다.

 

환난이 인내와 연단과 소망을 이룬다는 것을 알면

환난중에도 기뻐할 수 있다.

 

토머스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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