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11월 15일

하엘빠 2023. 11. 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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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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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19

 

하나님의 섭리는 참새나 우리의 머리털과 같이

가장 작은 것에까지 미친다.

 

하나님은 삶의 모든 과정을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분을 의지할 수 있다.

 

믿음으로 살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을

반드시 지키실 것이다.

 

하나님은 고난을 받으며 구원의 때를

기다릴 수 있는 인내를 우리에게 허락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이 물에 곧 빠져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모르는척 잠을 주무셨다.

 

성부께서는 자신의 독생자가

십자가에서 고난을 받으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도록 허용하셨다.

 

평범하고, 자연적인 수단이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

우리는 좀 더 지속적이고 항구적인 도움,

즉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능력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능력은 인간이 연약할 때

비로소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이 다급할 때

가장 가까이 다가오신다.

 

하나님이 그런 상황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우리를 시험해 우리 안에서 자신의 은혜가

역사하게 하시기 위해서다.

 

따라서 우리는 가장 곤궁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낙심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은혜는 절박한 상황에서 더욱 강해진다.

 

리처드 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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