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그날에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리라 |
날짜 | 2025년 4월 2일 |
| 본문 | 마가복음 13장 14-27절(24-27) | 비고 | 새벽 예배 설교 |
[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종말과 재림에 대해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큰 환난이 있을 것을 예고하시고, 거짓 그리스도와 선지자들이 나타나 사람들을 미혹할 것을 경고하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는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으로 다시 오셔서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모으실 것을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은 성도들에게 끝까지 깨어 믿음을 지킬 것을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서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4-16절
14절에서 16절을 보면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옵니다. 산으로 도망하고, 지붕위에 있고, 겉옷을 가지러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합니다. 이는 그 날이 매우 급박하고 위태로운 때이기 때문에, 세상적인 것에 미련을 두지 말고 즉시 하나님께로 피신하며 대비해야 함을 가르치신 말씀입니다.
2. 예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읖 위해 무엇을 행하십니까? 20, 27절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해 환난의 날들을 감해 주시며, 그 고통의 시간이 길지 않도록 하셨습니다. 또한 재림하실 때에는 천사들을 보내시어 사방에서 흩어진 택하신 자들을 모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끝까지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신다는 약속을 보여줍니다.
이 부분은 연구와 묵상에서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연구와 묵상. 예수님께서는 왜 종말의 때에 택하신 자들을 모으십니까?
예수님께서 종말의 때에 택하신 자들을 모으시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구원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이 시작되기 전부터 믿음으로 반응할 자들을 택하시고, 그들을 보호하시며
인도해 오셨습니다. 이 땅의 삶이 끝나고 마지막 심판이 임할 때,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으시고, 예수님께서 친히 그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으셔서 영원한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큰 환난과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위해 환난의 날을 감해 주시며,
끝까지 보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천사들을 보내시어 땅끝에서 하늘 끝까지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다 모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물리적인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자신의 구원 약속을 이루시고, 믿음으로 살아온 자들을 하나님 나라로 불러 모으신다는 뜻입니다.
또한 택하신 자들을 모으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이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 공동체적인 회복으로
이어진다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흩어진 백성들을 다시 하나로 모으셔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세상이 혼란스럽고 환난이 커질지라도,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끝까지 지키시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놓치지 않으시고 반드시 구원하신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따라서 우리는 종말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의 택하심에 감사하며 날마다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대하며, 그날에 기쁨으로 주님을 맞을 수 있도록 깨어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느낀점] 택하신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잃어버린 자들을 찾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하나님의 구원이 얼마나 철저하고도 따뜻한 사랑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인지를 깊이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종말의 큰 환난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위해 날들을 감해 주시고, 마지막 날에 하늘과 땅 끝에서 그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결코 잊지 않으시며,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끝까지 책임지시는 분이심을 보여줍니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시고, 흔들리는 세상 가운데서도
지켜 주신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잃어버린 자들을 끝까지 찾으시려는 간절한 마음을 보며, 하나님께서 단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시고, 모두가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는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 사랑은 단순히 따뜻한 감정이
아니라, 환난과 심판 가운데서도 기꺼이 자신의 백성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희생적 사랑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저는 하나님께 받은 사랑에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한 채 흩어져 있는 이들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함께 품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듯, 나 역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선택받은 자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는 인내와 극률의 마음에서 시작되었음을 기억하며, 저 또한 주님 앞에서 더욱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는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적용. 내가 종말의 때에 구원받을 것을 확신하지 못한 적은 언제입니까?
우리는 연약하기에 때로는 이런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우리가 종말의 때에 구원받을 것을 확신하지 못했던 때는,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바라보며 "정말 내가 구원받을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들었을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성경을 보니 베드로도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고백했지만, 위기의 순간에 세 번 부인하며 믿음이 흔들렸습니다(마태복음 26장).
도마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의심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직접 나타나셔서 믿음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요한복음 20장).
이 두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끝까지 붙드시며 회복시키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도 우리의 연약한 감정이나 상태가 아니라,
예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구원의 확신을 굳게 붙들기로 결단해야 합니다.
결단입니다.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소망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소망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기 위해, 하루에 두 가지를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1. 매일 말씀 묵상과 기도를 생활화하겠습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최소 10분이라도 시간을 정해 성경을 읽고,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지요. 말씀과 기도는 마음을 깨어 있게 하고, 믿음을 지키는 가장 실제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2.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꾸준히 교제하는것입니다.
주일예배뿐 아니라 순모임 혹은 성경공부 모임에 성실히 참여하며, 서로의 믿음을 격려하고 붙들겠습니다. 홀로 있을 때보다 함께 있을 때 믿음을 지키는 힘이 더 강해지기에, 공동체 안에서 지속적으로 나누고 성장하는 삶을 실천해보는건 어떨까요?
이것을 기억하시고 신앙생활 가운데 실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2.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소망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게 하소서
4월 공동기도제목
시공회사를 붙들어 주셔서 성실하고 완벽하게 공사를 감당하게 하옵소서.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아름답고 은혜롭게 꾸며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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