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목사 설교/새벽설교 원고

187. 실패해도 회복의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20250408

하엘빠 2025. 5. 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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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실패해도 회복의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 (20250408).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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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마지막 만찬을 마치신 후,

감람산으로 가시면서 하신 말씀을 기록한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곧 모두 자신을 버리게 될 것을 예고하시며, 스가랴서의 예언을 인용하십니다. 이에 베드로는 자신은 절대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다고 강하게 말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가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세 번 자신을 부인할 것이라고

예언하십니다. 이 본문은 제자들의 연약함과

예수님의 고난이 가까이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배경입니다.

오늘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살아난 후에 제자들보다 먼저 어디로 가겠다고 말씀하십니까? 28

예수님께서는 살아나신 후에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릴 것을 미리 아시면서도, 부활 후 다시

그들과 만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으로, 회복과 용서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2. 베드로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릴 것이라는 말씀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베드로는 다른 모든 제자들이 예수님을 버릴지라도 자신만은 결코 버리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그가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세 번

부인할 것이라고 말씀하시자, 그는 더욱 강하게 부인하며

죽는 한이 있어도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다른 제자들도 이와 같이 다짐하지만, 결국 모두 도망치게 됩니다.

이 장면은 인간의 연약함과 예수님의 예언이 어떻게 성취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연구와 묵상.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신다고 말씀하십니까?

예수님께서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제자들의 실패와 배신을 미리 아시면서도 그들을 여전히 포기하지

않으시고, 회복과 재출발의 자리를 미리 준비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이 곧 자신을 버리고 도망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먼저 그들을 정죄하거나

책망하기보다, 부활 이후 다시 만날 장소를 약속하심으로써

회복의 길을 여시고 소망을 주셨습니다.

 

갈릴리는 제자들이 예수님을 처음 만난 장소이며,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사역을 시작했던 곳입니다.

그곳은 제자들에게 영적으로도 의미 있는 장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곳에서 다시 만나자고 하신 것은 단순히 장소의 의미만이 아니라, 제자들을 처음 부르셨던 그 자리로 돌아가 다시금 사명을 새롭게

하시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또한 너희보다 먼저라는 표현은, 예수님께서 여전히 목자처럼 앞서가시며

제자들을 인도하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비록 제자들이 넘어지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일지라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여전히 인도자이자 구원자로서 앞서 가셔서 기다리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신앙인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가 때로는 연약하여 주님을 외면하거나 넘어질지라도, 주님께서는

우리를 회복시키시기 위해 먼저 앞서 가시며,

다시 만남과 사명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단순한 예고가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과 용서,

회복의 은혜를 드러내는 깊은 위로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실패한 제자들도

다시 쓰시고, 다시 만나 주셔서 새로운 사명을 주시며,

끝까지 그들과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느낀점] 택하신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잃어버린 자들을 찾고자

하시는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택하신 자들을 끝까지 지키시고 잃어버린 자들을 찾으시려는

예수님의 간절한 마음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얼마나 깊이 사랑하시는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저는 연약하고 자주 넘어지지만, 주님께서는 그런 저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붙드시는 분이심을 깨닫습니다. 또한 잃어버린 영혼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시며 기어이 찾아내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보며, 나 또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며,

회복을 위한 기다림과 인내가 담긴 사랑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사랑에 응답하여, 날마다 믿음으로 주님을 따르며,

아직 주님께 돌아오지 않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적용. 베드로처럼 확언하고 결심했으나 내 연약함으로 실패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 앞에서 이제는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정말 주님만 따르겠습니다라고 다짐했지만, 현실 속에서 두려움이나

유혹 앞에 그 결심이 흔들리고 무너졌던 적이 있을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을 소홀히 하거나,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 믿음대로

행동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그 예입니다.

 

성경 속 베드로는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다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습니다라고 확신에 찬 고백을 했지만(마가복음 14:29),

막상 예수님이 체포되자 두려움에 사로잡혀

세 번이나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하고 말았습니다(마가복음 14:66-72).

 

이 장면은 우리의 결심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예수님께서 그런 연약함마저 품으시고 회복시키신다는 은혜의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나중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회복되고,

다시 사도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도 실패 속에 머물지 않고,

다시 주님께 나아가 회복의 은혜를 구하며 순종의 길을 걷기로 결단하게 됩니다.

 

결단입니다. 내 말과 의지, 능력과 계획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겠습니까?

 

오늘 하루 내 말과 의지, 능력과 계획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첫째, 하루의 시작을 말씀과 기도로 여는 것입니다.

아침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날의 삶을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드리며

제 생각과 계획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습관을 세우는 것이지요.

 

둘째,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은혜로라는 고백을 자주 되새겨 보는

것입니다. 잘될 때도, 어려울 때도 제 능력이나 판단을 의지하지 않고,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는

고백으로 겸손을 배우며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훈련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진정한 순종의 삶을 살아가기를 결단해야 합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고 신앙생활 가운데 실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다시 회복시켜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2.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에 의존하는 전적 위탁의 삶을 살게 하소서

4월 공동기도제목

공사 기간 동안 날씨와 환경을 주장하여 차질 없이 진행되게 하옵소서.

공사 기간 중 안전사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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