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목사 설교/새벽설교 원고

188. 참된 진리를 세상에 당당히 선포하라, 20250411

하엘빠 2025. 5. 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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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참된 진리를 세상에 당당히 선포하라 (2025041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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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배경 설명]

오늘 본문은 대제사장과 산헤드린 공회 앞에서 심문을 받으시는 장면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거짓 증인들로 예수님을 고발했지만 증언이 일치하지 않았고, 예수님께서 자신이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밝히시자, 신성모독죄로 정죄하고 조롱과 폭력을 가합니다. 이 본문은 예수님께서 고난과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시는 중요한 순간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

우리 함께 내용관찰 1번을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에 대한 거짓 증언을 듣고 어떻게 반응하십니까? 61

예수님께서는 자신에 대한 거짓 증언을 들으시고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며 침묵으로 반응하셨습니다. 거짓과 불의 앞에서도 스스로를 변호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묵묵히 고난을 감당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예언자 이사야가 말한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같이 잠잠하셨다는 말씀을 이루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2. 대제사장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어떤 대답을 하십니까? 61-62

대제사장이 네가 찬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라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내가 그니라라고 분명히 대답하셨습니다. 이어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인자가 권능자의 오른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메시아이자 심판주로서 다시 오실 분임을 선포하신 장면입니다.

 

연구와 묵상. 거짓 증언에 침묵하시던 예수님께서는 왜 네가 찬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라는 대제사장의 질문에 대답하십니까?

예수님께서 거짓 증언에는 침묵하셨지만, 대제사장이 네가 찬송받을 이의 아들 그리스도냐라고 직접 질문했을 때 대답하신 이유는, 그 질문이

예수님의 정체성과 사명을 드러내야 할 결정적인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거짓 증인들의 모순된 증언에는 일절 대답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진리를 밝히기 위한 질문이 아니었고, 악의적인 고발과 왜곡된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제사장이 공식적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냐, 그리스도냐라고 물었을 때는, 예수님께서

침묵을 깨고 내가 그니라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대답은 예수님께서 자신이 메시아이심을, 곧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이루기 위해 오신 분임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너희가 인자가 권능자의 오른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리라고 덧붙이심으로써,

지금은 비난받고 심문당하고 있지만, 장차 다시 오실 심판자이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 분임을 밝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대답으로 십자가 고난을 피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여 구속의 길을 스스로 받아들이셨습니다. 이 고백은

모든 인류에게 예수는 누구신가라는 질문에 대한 분명한 답이며,

동시에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어떻게 믿고 따를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하는 도전이 됩니다.

 

예수님의 이 담대한 대답은 오늘날 우리도 믿음의 자리에서 진리를 밝히고,

복음을 증거하며 살아가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느낀점] 대제사장을 통해 선포된 참된 진리 앞에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대제사장의 질문 앞에서 죽음을 눈앞에 두고도 참된 진리를 숨기지 않으시고, 담대하게 내가 그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저는 깊은 감동과 도전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조롱과 고발, 불의한 재판 앞에서도 두려움에

물러서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진리를 굽히지 않으셨습니다. 그 당당한 고백 속에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의도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온전히 순종하시는 겸손과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며, 저는 세상 앞에서 때로는 믿음을 숨기거나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던 제 자신의 연약함을 돌아보게 됩니다. 진리를 말해야 할 때 침묵했던 순간, 복음을 전할 기회 앞에서 머뭇거렸던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예수님의 담대한 고백은 저에게 너도 진리 앞에서 용기 있게 설 수 있느냐?”고 물으시는 도전처럼 느껴집니다. 이제는 상황이나 결과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정직함과 순종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진리 위에 굳게 서는 믿음을 살아가야겠다는 굳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적용. 나는 억울한 상황과 나를 부당하게 비판하는 말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이런 상황 가운데 때로는 즉시 변명하거나 반박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스스로를 방어하려는 태도를 보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침묵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다윗을 보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압살롬에게 쫓기던 다윗은 시므이에게 욕설과 저주를 듣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억울함을 참았죠

"여호와께서 그에게 그렇게 말하게 하신 것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변명하지 않고 하나님의 판단을 기다립니다.

 

이런 모습을 통해 저는 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내 의를 주장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며 침착하고 겸손하게 반응하는 태도를 배워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판단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말보다 기도로 반응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결단합니다.

 

결단입니다. 거짓과 속임수가 가득한 세상에서 예수님께서 구원자이심을 당당히 밝히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오늘 하루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첫째, 하루에 한 번 이상, 말이나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그리스도인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겠습니다.

예를 들어, 감사할 때 하나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거나, 누군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제가 기도할게요라고 말하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태도를 실천하겠습니다.

 

둘째, 하루에 한 번, 나 자신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선포하며 믿음을

점검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하루를 시작하며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이시며, 나는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라고 고백하고,

내 생각과 행동이 믿음 안에 있는지를 돌아보며 살겠습니다.

 

이렇게 날마다 주님의 은혜를 의지하는 훈련을 통해,

당당한 신앙인임을 드러내야 할 줄 믿습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고 신앙생활 가운데 실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스도의 자녀라는 것을 당당하게 드러내게 하옵소서

2. 거짓과 속임수가 가득한 세상에서 참된 진리를 붙들고 마지막 때를 준비하게 하소서

4월 공동기도제목

리모델링에 필요한 모든 재정이 시기적절하게 채워져 빚 없이 진행되게 하옵소서.

완공될 때까지 모든 재정 집행 과정이 투명하고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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