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선물 어제 귀한 선물이 도착했다. 영천 실로암 교회에서 시무하시는 이광호 목사님께서 책을 보내주셨다. 이광호 목사님은 신대원시절 가르치던 청년이 대학진학을 하며 교회를 알아보던중 알게 된 귀한 목사님이다. 그후 목사님의 각종 강해집을 통해 많은 은혜와 유익을 누렸다. 또한 신앙고백서를 통해 공부했다. 얼마전 이벤트를 하시길래 목사님 책을 소개하며 간단한 글을 남겼었다. 감사하게도 그 이벤트를 통해 얼마전 세상에 나온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를 보내주셨다. 난 매일 맥체인 성경읽기표로 성경을 읽는다. 1월 순서가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였다. 새로운 사역지에서 시작하며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가 굉장한 은혜가 되었었다. 그래서 요즘은 출애굽기 요한복음 잠언 갈라디아서를 읽고나서 다시 에스라부터 읽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