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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7

윤석열 대통령, 권력자에 대한 심판

권력자의 책임: 윤석열 대통령과 계엄 논란의 교훈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기반으로 성장한 나라다. 그러나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계엄 논란은 이 기본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권력자의 책임은 누구보다 무겁다. 대통령 또한 법과 도덕의 기준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잘못된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계엄 논란과 그에 따른 죄의 대가를 묻는 것은 단순히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본질을 지키는 일이다.계엄 논란, 권력 남용의 상징계엄은 국가의 비상사태를 이유로 헌법적 권리를 일시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제도다. 그러나 계엄은 국민의 권리를 억압하고 군사력을 동원해 정권의 안위를 보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위험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

조국 전 장관의 실형에 대해서...

조국 전 장관 실형 확정,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었다. 이는 한때 개혁과 정의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인물이 법의 심판대에 오르며 범죄 행위에 대한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된 순간이다. 죄를 지은 사람은 누구도 예외 없이 처벌받아야 한다는 원칙이 확인된 이번 판결은 대한민국 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남긴다.법치주의와 공정성의 확인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의혹으로 기소되었고, 법원은 이를 유죄로 판단했다. 법치주의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조 전 장관 사건을 둘러싼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의 유죄 판결은 권력자라고 해서 법적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줬다. 이러한 판결은 법..

국민의 힘을 지지하지만 탄핵에 찬성하는 이유

국민의힘을 지지하지만 탄핵에 찬성하는 이유나는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이는 특정 정당에 대한 지지와 별개로,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의 원칙을 더 중요한 기준으로 여기는 내 신념 때문이다.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거나 국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면, 정당과 관계없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정당 지지와 헌법적 원칙은 별개의 문제이다. 정당은 나의 정치적 가치와 정책적 입장을 대변하기 때문에 지지하지만, 대통령 탄핵은 특정 정당에 대한 충성이나 정치적 입장이 아니라 헌법과 법치주의의 관점에서 판단해야 할 문제다. 대통령이 법을 위반했거나 직무 수행에 있어 중대한 과오를 저질렀다면, 그 결과가 정당에 불리하더라도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는 것이 ..

카테고리 없음 2024.12.06

아쉬운 한동훈 대표

한동훈 대표는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비교적 신예에 속하지만, 그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인물입니다. 법무부 장관 시절부터 현재까지 그의 정치적 행보와 리더십은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습니다. 그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모두 살펴봄으로써, 한동훈 대표에 대한 보다 균형 잡힌 평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한동훈 대표의 긍정적인 측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법조인으로서 오랜 경력을 쌓아오며, 법과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으로서 그는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강조하며, 법률 시스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법치주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한동..

충성의 대상

그리스도인들에게충성의 대상이란...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지지하는 정당에 따라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하지만 주님을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것은그 어떤 정치적 색깔이 아니다. 이 나라를 양분하고 있는 거대 주 정당국민의 힘, 더불어민주당을지지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은우리 충성의 대상은 그 어떤 정치인도 아니라는 것이다. 대통령, 당대표, 그 어떤 권력자도 아니고오직 삼위일체 거룩하신 하나님이우리의 유일한 충성의 대상이다. 특정 정치인을 주님보다 귀하게 여기고그에게 충성을 한다면그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기억하자 우리의 유일한 충성의 대상은오직 삼위일체 하나님밖에 계시지 않는다. 기억하라

총선 결과

총선 결과 지난 수요일 총선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선거다. 이번 선거는 여러 가지로 이슈였다. 거대 야당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정권교체후 선거이기에 여당이 자리를 잡을 것인가? 뚜껑을 열어보니 지난 총선과 다를바 없었다. 국민의 힘은 국민의 힘대로 똥을 쌌고,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여러 가지 진통을 겪었다. 이번 선거를 보면서 참으로 아쉬웠던 것이 있다. 각 정당의 후보들마다 제대로 된 정책을 발표하고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정권교체와 야당 심판을 앞세웠던 것이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그저 네거티브하며 상대를 비난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들 자신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왜 공략들을 더욱 더 열심히 설명하지 않고 비방과 헐뜯는것에 더 치중했을..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한동훈 현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신념정치를 떠나 바른 생각과 정직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싶었다. 비록 현재 기독교와 정치는 별개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다. 기독교인이 정치에 관여하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이라면 응당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 표를 던지며 소리를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지지하는 정당을 떠나 개인적으로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민주당쪽에서는 미꾸라지 같다고 표현하며 굉장히 비방했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라 판단되었다. 지금은 비록 그가 윤석렬 대통령의 꼭두각시라는 말을 듣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지식과 매너, 비상함, 정의로움을 지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법무부 장관을 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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