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1월23일 #토머스맨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히브리서 11장 1절 인간의 부패한 마음은 현재의 만족을 전부로 알기 때문에, 우리는 정욕을 제어하고, 소망을 구체화 할 수 있는 믿음을 지녀야 한다. 죄의 쾌락은 일시적이고, 지극히 하찮은 것이지만 당장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먼 미래에 있을 천국의 기쁨보다 영향력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정욕이 일어나 만족을 구할 때는 영원한 영광과 축복에 관한 생각은 깡그리 사라지고, 오로지 정욕을 채우는 데만 급급해진다. 기독교의 기쁨을 헐값에 팔아넘기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작은 쾌락, 적은 이득, 작은 행복 때문에 정직하고, 거룩한 것을 서슴없이 내버린다. 그런 사람들의 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