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현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신념정치를 떠나 바른 생각과 정직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보고 싶었다. 비록 현재 기독교와 정치는 별개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예전에는 그러지 않았다. 기독교인이 정치에 관여하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인이라면 응당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 표를 던지며 소리를 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면에서 지지하는 정당을 떠나 개인적으로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민주당쪽에서는 미꾸라지 같다고 표현하며 굉장히 비방했지만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라 판단되었다. 지금은 비록 그가 윤석렬 대통령의 꼭두각시라는 말을 듣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지식과 매너, 비상함, 정의로움을 지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법무부 장관을 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