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2월27일 #빈센트알솝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3장 19절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면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더 많이 누릴 수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강물은 담대한 영혼이 뛰어들어 푹 잠길만큼 깊은 곳도 있고, 겸손한 영혼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을 만큼 얕은 곳도 있다. 그분은 사랑 때문에 우리를 위해 가장 무서운 일을 감당하셨다. 그 일을 생각하면 그분의 이름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지 못한 우리의 연약한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다. 말씀의 논리는 매우 강력하지만, 우리의 반응은 얼마나 미지근한지 모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