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3월16일 #데이비드 클락슨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요한복음 15장 13절 오, 무한한 그리스도의 사랑이여! 이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기꺼이 저주를 감당하셨고, 생명의 주님께서 비천하고 잔인한 죽음을 맞으셨다. 오, 초월적인 그리스도의 사랑이여! 이에 하늘과 땅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어떤 말로 이 사랑을 표현할 수 있고, 그 누구의 마음으로 이 사랑을 이해할 수 있으랴? 인간은 물론, 천사들도 결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값이 없고, 변하지 않으며, 불가해하다. 그리스도께서는 영원 전부터 우리의 모든 결함을 하나씩 따로 본 것이 아니라 한꺼번에 모두 보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