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의 세계 일주 80일간의 세계일주 쥘 베른의 소설 하엘이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읽기 시작했다. 초등학생들이 보는 버전이라상당히 얇고 간단하게 되어있다. 압축해놓은 만큼 핵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재미있다. 포그처럼 계획적인 사람,모험정신이 강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하인 파스타루트처럼 충성심이 강한사람이 되면 좋겠다. 여기까지끝 간단한 책 리뷰 2024.05.01
지구 속 여행, 20240423 너무너무 재미있다^ 하루만에 다 읽었다(물론 길지 않은 책이다) 쥘 베른의 뛰어난 상상력을 통해 나도 함께 지구속을 여행하고 돌아왔다. 예전에 영화 잃어버린 세계를 본 적이 있다. 그 당시에도 상당히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보다 글을 통해 보는게 훨씬 재미있다. 머리속에서 주인공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 상황들이 그려지며, 그들의 긴장감이 동일하게 느껴진다. 내가 곧 악셀이 되어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재미난다^^ 하엘이에게도 꼭 읽혀야겠다. 간단한 책 리뷰 2024.04.23
지구 속 여행, 20240423 상당히 재미있다. 쥘 베른의 소설은... 사실 처음 접한다. 그만큼 지금까지는 책에 관심이 없었다고 할까? 노인과 바다를 다 읽고 나서 무엇을 볼까 고민하던중 쥘 베른이 생각났고, 그의 대표작인 '지구 속 여행'을 보기 시작했다. 너무 재미있다. 영화보다 훨씬 더 재미있다. 작가가 왜 소설에 미친 작가인지 알겠다. ㅋㅋㅋ 아마 오늘이면 다 읽을 것 같다. 지금까지 분화구를 통해 지구 중심으로 내려갔고, 아주 큰 바다를 막 건넜다. 이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너무 재미있다^^ 간단한 책 리뷰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