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결과 지난 수요일 총선이 있었다.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 선거다. 이번 선거는 여러 가지로 이슈였다. 거대 야당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가? 정권교체후 선거이기에 여당이 자리를 잡을 것인가? 뚜껑을 열어보니 지난 총선과 다를바 없었다. 국민의 힘은 국민의 힘대로 똥을 쌌고, 민주당은 민주당대로 여러 가지 진통을 겪었다. 이번 선거를 보면서 참으로 아쉬웠던 것이 있다. 각 정당의 후보들마다 제대로 된 정책을 발표하고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정권교체와 야당 심판을 앞세웠던 것이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그저 네거티브하며 상대를 비난하는 것 자체가 그 사람들 자신의 수준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왜 공략들을 더욱 더 열심히 설명하지 않고 비방과 헐뜯는것에 더 치중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