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신대원 우르르 오케스트라 사역으로 인해 덕평에 있는 본부를 방문했다. 서울서부터 차가 엄청 밀려서 거의 2시간만에 본부 도착.. 일처리를 하고 가는길에 신대원이 있어 그리운 양지를 방문 계획에 없던 방문이라 이상웅 교수님께는 연락을 드리지 않았고, 그저 학교만 방문 제자로 있던 청년이 올해 신대원에 입학한지라 톡으로 인사하고 채플이 시작되어 만나지 못함 100주년 기념예배당에 잠시 들어가 뒤에서 어슬렁 거리는데 누구냐고ㅋㅋ 예쁘게 리모델링이 되었고, 뭔가 활기가 넘쳐보이는 예배당 지난 3년간 저기서 예배를 드렸는데,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을 못해서 아쉽ㅋ 여튼 기념 사진만 찍고 돌아옴 간만에 양지 방문! 많이 변했네 그리고 저때가 참 재미있었구나~^^ 좁은문을 보며... 내가 지금 저 곳에 있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