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와 떠나는 칼빈주의 여행 내 기억으로 2017년 총신신대원에 입학하고 나의 작은 스승인 명기와 함께 제일 처음으로 공부했던 내용이 칼빈주의 5대강령이다. 그때야 비로소 5대 강령의 참된 맛(?)을 보았던 것 같다. 물론 교단의 색깔에 따라서, 그리고 성경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이 위대한 교리를 받아들이느냐 거부하느냐 갈리겠지만 나는 분명하게 칼빈주의 5대 강령을 믿는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믿음과 신앙에 있어서 가장 기초라고 생각한다. 신앙의 기둥을 세워가는데 있어 큰 뼈대가 되는 여러 가지 교리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칼빈주의 5대 강령이다, 이 위대한 TULIP 교리에 대해서 존 파이퍼는 진중하게 설명을 하고 있다. 저자는 독자의 이해를 좀 더 돕기 위해서 TULIP 순서가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