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365 청교도묵상
#개혁된실천사
#청교도묵상
#묵상
#청교도
#믿음의선배들
#7월10일
#윌리엄거널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서 5장 16절
사람이 어떤 일을 할 때는
의도를 가지고 할 것이 틀림없다.
마음속으로 바라는 은혜를 소유하고 싶은 마음이
강렬해지면 열정적을 기도하기 마련이다.
하나님은 열정적인 예배를 원하신다.
지루한 태도로 위대하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과연 온당할까?
하나님은 위대하시기 떄문에
최상의 것을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또한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살아계시는 하나님께 죽은 마음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이 과연 온당할까?
열정과 기도의 관계는
불화 향의 관계와 같다.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이 냉랭하고
형식적이면 하나님의 약속을 받기에
적합하지 않다.
열정이 영혼과 결함해 당장 해야 할 일에
모든 생각을 집중하게 만든다.
열정은 산만함이나 딴 생각이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열정적으로 기도하지 않으면
기도를 전혀 하지 않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열정적인 기도를
냉랭한 태도로 응대하지 않으신다.
탐욕스러운 사람은
얼마나 큰 열정으로 세상의 것들을 추구하는지 모른다.
그는 먼지와 같은 것을 갈망한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요 자애로우신 아버지야 말로
우리의 모든 열정을 받기에 합당하지 않으신가?
냉랭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지 말자.
우리의 열정이 속된 재물을 추구하는
세상 사람들의 열정보다 못해서야 되겠는가?
윌리엄 거널
728x90
반응형
'365 청교도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시편 33편 9절 (0) | 2024.07.12 |
---|---|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베드로후서 1장 4절 (0) | 2024.07.11 |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린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시편 5편 3절 (0) | 2024.07.09 |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 5장 16절 (0) | 2024.07.05 |
어떤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립보서 4장 11절 (1) | 202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