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어떤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립보서 4장 11절

하엘빠 2024. 7.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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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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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립보서 411

 

믿음이 극도로 주의를 기울여

피해야 할 올무와 함정이 있다.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염려를 경계해야 한다

육적인 죄를 경계하고, 사람이나 육적인 도움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한 가지 구원의 방법에만 국한해서는 안된다.

인내심을 잃고 안달복달 하거나 궁시렁거리거나 하나님의 처사를 다투어서는 안된다.

고난을 겪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의힛ㅁ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행위만 보면 그분의 마음을 옳게 이해하기가 어렵다.

 

믿음을 가져야만 하나님의 찌푸린 얼굴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때에도 그분의 마음속에 있는

사랑을 의식할 수 있다.

 

겸손은 영혼을 안정되게 하여

폭풍우를 잘 헤쳐 나가도록 돕지만

교만한 마음을 잔뜩 부풀려

떤 짐도 짊어질 수 없게 만든다.

 

믿음은 신령한 생각을 하도록 이끈다.

 

믿음은 위의 것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믿음은 순례의 기를 가는 동안

세상의 것을 꼭 필요한 만큼만 원한다.

 

믿음은 인생의 갖가지 사건들 속에서

하늘의 손길을 찾는다.

 

믿음은 사건들 너머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본다.

 

그분은 무슨 일을 하든

성도의 유익을 목표로 삼으신다.

 

믿음은 장래의 영광을 바라본다.

 

오늘은 십자가를 짊어지지만,

내일은 생명의 면류관을 쓰게 될 것이다.

 

토머스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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