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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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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선배들
#7월3일
#토머스라이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역대하 20장 12절
역경의 때는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적합한 때다.
폭풍우가 몰아치면 신자는 닻을 위로 던져야 한다.
신뢰는 쇠약해져 정신을 잃고 기절할 상황에
직면한 신자를 도와주는 가장 훌륭한 방책이다.
믿음은 폭풍우 속에서 키를 잡고,
영혼이 난파하지 않도록 지켜 준다.
믿음은 고난이라는 골리앗과 격투를 벌여 승리한다.
마음이 낙심되고, 영혼이 정신을 잃을 때
믿음은 병을 꺼내 원기를 회복시키는 강장제를 나눠준다.
믿음은 모든 질병의 해독제요 치료제다
믿음은 신자가 죽음의 와중에도 생명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하나님은 일반적인 수단들이
아무 소용이 없을 때 비상한 수단들을 동원해
우리들을 붙들어 주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수단 없이 역사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종종 자기 백성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속으로 끌어들이신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과 항상 함께 계시지만
그들이 가장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가장 은혜롭게 대해 주신다.
토머스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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