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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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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로마서 6장 12절
사탄의 책략 가운데 하나는
죄를 본래보다 덜 나쁜 것으로 보이게 만드는 것이다.
작은 죄들이 얼마나 큰 진노를 초래했는지 생각해보라.
그런 죄들은 사람들에게 무서운 진노가 쏟아지는 원인이 되었다.
작은 죄는 큰 죄를 짓는 계기가 된다.
우리에게는 우리의 뜻대로 죄를 떨쳐낼
능력이 없다.
우리가 작은 죄에 굴복하면
더 큰 죄를 짓도록 유혹할 기회가 사탄에게 주어진다.
작은 죄를 용인하면 더 큰 죄를 짓게 되는 법이다.
사소한 것 하나 때문에
하나님에게서 멀어지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작은 죄 때문에 하나님과 결별하고,
지옥행을 감행하는 것보다 더 큰 어리석음은 없다.
어떤 사람들은 작은 죄를 사랑한 탓에
하나님과 자신의 영혼을 영원히 잃고 말았다.
작은 죄가 더 위험할 때가 많다.
큰 죄는 영혼을 놀라게 해 정신을 차리고
회개하게 하지만 작은 죄는 은밀하게 자라나
영혼을 짓밟기에 이른다.
죄가 차츰 커지면 우리가 더는
어찌 해 볼 수 없는 지경이 되고 만다.
하나님이 죄인의 눈을 열어 죄의 무섭고
사악한 본성을 깨닫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토머스 브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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