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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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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장 19절
하나님의 섭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직업과 소명을 이루도록 이끈다.
섭리의 수레바퀴를 통해 일들이 결정되는 것을
보면 참으로 기이하기 그지없댜
다윗은 양들을 돌보는 일 외에 다른 고귀한 이상을 품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님은 그를 한 나라의 목자로 세우셨다.
하나님
이 노동의 기회는 물론, 세상에서 생계를 유지하고, 필요한 위로를 누리게 허락하셨다면
그것은 크나큰 섭리의 축복이기 때문에 크게 감사해야 마땅하다.
하나님은 세상에서의 분
것은 작아도 경건한 믿음을 지닌 이들에게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겠다”고약속하셨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음식과 의복에 만족해야 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다
세상의 직업과 소명을 성공적으로 이루려면 인간의 노력만으
로는 안 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뒤따라야 한다.
어떤 직업과 지위가 주어졌더라도 만족하
게 여겨야 한댜 하나님은 지혜로우실 뿐 아니라 우리의 영원한 행복을 추구하신다.
존 플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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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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