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시편 91편 1절

하엘빠 2024. 12. 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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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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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시편 911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때가 많다.

 

하나님은 우리가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지혜를 통해 가장 좋고,

가장 유익하다고 판단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우리는 우리에게 위로를 가져다 주는

모든 섭리의 사역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마땅히 영광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는 우리의 가족들을 적절하게 부양할 수 있도록

돕는 섭리를 통해 밝히 드러난다.

 

사람들은 대부분 지나치게 풍족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때로 하나님은 매우 적인 분깃을 허락해

두려움과 불신앙의 유혹을 느낄 만큼

우리를 곤궁하게 하기도 하신다.

 

우리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믿음으로 힘써 기도하는 것이

필요할 정도의 상황이 섭리를 통해

주어질 때도 있다.

 

하나님이 과가에 은혜롭게 베풀어 주신 것들을

잊지 말고

새로운 어려움이 닥쳤다고 해서 불평하며

슬퍼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섭리를 통해 주어진 운명이나 분깃에

조금이라도 불만을 느껴서는 안된다.

 

섭리를 통해 주어진 것이

우리를 위한 최선이다.

 

근심 걱정에 사로잡혀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하라.

 

하나님이 공중의 새도 먹이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기억하고

섭리를 통해 주어진 것들을 만족하게 여기라

 

개혁된 실천사

365 청교도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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