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책 리뷰스타북스 북 클럽, 천로역정 간단한 정리 8장

2.14 8장

 

[핵심 문장 ]

죽음은 곧 천국에 더 빨리 간다는 의미이고

앞으로 천국 여정에서 겪을 고통을

면한다는 의미임을 깨달을 수 있게 도우신다.

p.246

 

[느낀 점]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삶

 

순례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은

허영시장에 도착해서 여러 가지 고난을 겪는다.

 

많은 사람들이 비웃고, 조롱하며,

거짓증언으로 그들을 죽이려고 한다.

 

죽음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두려워떨지만

크리스천과 믿음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담대히

자신들의 정당함과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열심을

그들에게 보였다.

 

그들은 이미 전도자를 통해

들은 이야기가 있기에 마음을 굳게 먹을 수 있었다.

 

전도자는 이들에게 말했다.

 

“따라서 장시간 이런저런 어려움 없이 순례 여정이

이어지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p. 222

 

이에 순례자들은 서로를 다독였다.

 

‘이에 두 사람은 앞으로 닥칠 더 큰 고난이

둘 중 누구의 몫이 되든, 그 고난을

최고의 유익으로 여겨야 한다고 서로를 위로했다’

p. 234

 

끝까지 믿음을 지킨 믿음은

결국 순교한다.

 

‘담대한 믿음은 순교자의 죽음을 죽음으로써,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에 헌신하여 죽은,

구름같이 둘러싼 고결한 증인들의 무리에 합류한다.’

p. 244

 

그렇다.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상급을 바라보았다.

 

이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어야 한다.

 

죽음은

오히려 약속의 땅에 빨리 들어갈 수 있는

열린 문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죽어야만 낙원에 간다.

죽어야만 부활을 경험할 수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자.

 

세상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인 곳이다.

 

몸을 죽이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을 멸하실 수 있는

우리 하나님을 두려워하자.

 

믿음씨처럼 이런 담대한 믿음을 가진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