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목사 설교/새벽설교 원고

244. 백마를 타신 승리의 심판자 예수님. 20250216

하엘빠 2025. 12.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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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본문의 배경설명]

오늘 본문의 배경은 하나님의 최종적인 심판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장면입니다. 요한은 하늘이 열리고, 백마를 타신 한 분이 나타나는 환상을 봅니다.

그분은 충신과 진실이라 불리며, 공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면류관이 있으며,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와 열방을 치십니다. 이는 세상의 악과 불의를 심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완전하게 세우시는 승리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위엄과 권세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오늘 본문을 더 깊이 살펴보겠습니다.

 

[내용관찰1]

하늘이 열린 후 요한이 본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11-13

요한은 하늘이 열린 후, 백마를 타신 예수님의 장엄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충신과 진실이라 불리며 공의로 심판하고 싸우시는 분이셨습니다.

그의 눈은 불꽃 같고, 머리에는 많은 면류관이 있었으며, 피 뿌린 옷을 입고

계셨습니다.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불리며, 이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완전히 이루시는 분임을 나타냅니다.

 

[내용관찰2]

2. 하늘에 있는 군대는 어떤 모습으로 예수님을 따릅니ᄁᆞ? 14

하늘에 있는 군대는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그들은 세상의 군대처럼 무기를 들고 싸우는 자들이 아니라, 거룩함과

순결로 무장한 하나님의 군대로서, 예수님과 함께 악을 심판하고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를 세우는 승리의 대열에 참여합니다.

연구와 묵상에서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연구와 묵상. 백마를 타신 예수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ᄁᆞ?

요한이 백마를 타신 예수님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겸손한 구세주이실 뿐 아니라, 세상을 심판하시는 공의의 왕이요 승리의

주님이심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초림 때에는 어린양처럼 오셔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을

낮추셨지만, 재림 때에는 영광과 권세로 무장한 왕으로 다시 오십니다.

요한은 이 장면을 통해 예수님이 단순히 종교적 인물이 아니라, 모든 역사와

심판을 주관하시는 우주의 통치자이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백마는 승리와 정결을 상징하고, “충신과 진실이라는 이름은 그분의

성품이 완전한 신실함과 의로움에 근거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불꽃 같은 눈은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는 주님의 전지하심을, 많은 면류관은 세상 모든

권세 위에 있는 절대적인 통치권을 의미합니다. 피 뿌린 옷은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속의 승리와 동시에, 죄와 불의에 대한 심판의 표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구체적인 묘사는 예수님을 단지 사랑과 온유의 주로만 한정하지

않고, 진리와 공의로 세상을 심판하시는 완전한 왕으로 재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요한은 이 모습을 통해, 세상 권세가 아무리 강해 보여도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 무릎 꿇게 될 날이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성도들에게 확신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 백마를 타신 예수님의 구체적 묘사는 믿는 자들에게는

소망과 위로의 상징이지만, 불의한 세상에는 두려운 심판의 선언입니다.

 

[느낀점] 심판자이자 승리의 왕으로 오실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저는 심판자이자 승리의 왕으로 오실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예수님은 결코

약한 분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악과 불의를 끝내실 전능하신 주님이심을 깊이 느낍니다.

 

세상은 때로 악이 이기는 것처럼 보이고, 의로운 사람이 억울함을 당하지만,

결국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바로잡으시고, 진리와 공의로 심판하신다는 사실이 제 마음에 큰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또한 이 장면을 보며, 저는 예수님을 단지 나를 도와주는 구세주로만이

아니라, 내 삶의 왕으로 모시고 순종해야 할 분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주님이실 뿐 아니라, 죄를 미워하시고 세상을 공의로 다스리시는

거룩한 심판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날을 두려움이 아니라 기쁨과 경외로 맞이할 수 있는 삶,

곧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오늘의 믿음을 지키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나를 심판하기 위한 날이 아니라, 진리를 따라 산 자들에게

영광을 주시는 날이라는 확신 속에, 더욱 경건하고 깨어 있는 마음으로 살아야 함을 느낍니다.

적용. 내게 승리를 주실 예수님보다 세상 권세를 더 크게 여겼전 적은 언제입니까?

우리의 신앙 여정 속에서 때때로 세상의 권세와 현실의 두려움이 너무 커 보여, 예수님의 능력과 주권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눈앞의 위협 앞에서는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식하고, 세상의 힘에 굴복했던

순간들이 있지요.

 

성경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여준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베드로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했지만, 예수님이 체포되던 밤, 사람들의 시선과 두려움 앞에서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했습니다.

 

그때 그는 하나님의 권세보다, 세상 권력과 사람들의 비난이 더 크게 느껴졌던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베드로를 다시 찾아오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며 그를 회복시키셨습니다.

 

저 역시 돌아보면, 사람의 평판과 인정, 혹은 눈앞의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하나님보다 세상의 기준을 더 두려워하거나 의지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19장의 말씀을 통해 깨닫습니다.

진정한 승리는 세상의 힘에 있지 않고, 백마를 타신 예수님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결단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군사로서 거룩함으로 무장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오늘 말씀을 생각하며 다음과 같은 결단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먼저는 마음을 말씀으로 채우는 일을 실천하겠습니다.

세상의 유혹과 두려움 앞에서 흔들리지 않기 위해,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열고, 그분의 진리로 제 생각과 감정을 다스리는 것이지요.

말씀이 기준이 되어, 그 기준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삶의 작은 영역에서도 순종의 훈련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말과 행동에서 예수님의 사람답게 행동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정직과 순결을 지키는 것이지요.

 

사람의 평가보다 주님의 명령에 귀 기울이며, 내 삶이 예수님의 군사답게

빛과 진리의 깃발을 드는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억하시고 오늘의 삶 가운데 이것을 실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 승리의 심판자 되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2. 흰옷 입은 주님의 군사로서, 오늘도 악과 타협하지 않고 거룩함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공동기도제목

성도 간 친밀한 교제를 통해 위로와 회복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가 소외됨 없이 주님의 사랑 안에 하나되게 하옵소서.

244. 백마를 타신 승리의 심판자 예수님 (20251216).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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