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여행, 소노벨 변산

변산반도 여행, 소노벨 변산

 

2022년 10월

가족들과 함께 변산반도를 다녀왔다.

 

10년동안 열심히 들려왔기에

모두에게 쉼이 필요한 시기였다.

 

사임을 하고 여유를 즐겼다.

 

변산반도는 말만 들어봤지 방문은 처음이었다.

 

소노벨 변산으로 숙소를 정하고 주위를 구경하기로 했다.

 

먼저 숙소를 말하지면 매우 좋다^

지어진지 시간이 조금 되어서 완전 별로일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좋았다.

 

우리가 묶었던 숙소는 바다가 보이는

복층이었다.

 

1층에 방 하나, 화장실 하나

2층에 방 하나, 화장실 하나

두 가족이 머물기에 딱 좋았다.

 

그리고 소노벨 변산 1층으로 가면

작은 워터파크가 하나 있다^^

 

우리가 방문했던 10월은 날이 추워서

실외는 하지 않고, 실내만 운영을 했다.

 

작고 아담했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다음날 하섬을 방문했다.

하섬은 민물과 썰물 때 하바다 갈라지는 곳이다.

 

흔히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말한다.

 

바다가 갈라지고 그곳에서 조개를 캤다.

그리고 여러 가지 해양생물도 만났고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소노벨 근처에 있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지층? 퇴적층?을 구경하러 갔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쌓이고 쌓인 층이란다.

신기했다 ㅎㅎㅎㅎ

 

그리고 바다에서도 신나게 놀고,

변산반도 횟집을 방문했다.

 

이곳 음식... 장난아니다.

 

코스를 좀 비싼 것으로 시켜서 그런가...

각종 반찬과 회, 먹을 거리가 정말 풍성하게 나왔다.

 

먹는동안 얼마나 행복했는지^^

 

혹시나 전라도쪽으로 여행이 계획되어 있다면

변산반도쪽을 적극 추천한다.

 

혹 2박 3일 코스로 일정이 필요하면 댓글을 남기면

보내도록 할 예정이다.

 

변산반도!

진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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