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여행 2일차

베트남 다낭 여행 2일차

두 번째 날에는
다낭에서 유명한 바나힐을 방문했다.

이곳은 해발 약 1500미터위에 세워진
프랑스 양식의 건물들과 놀이시설로 이뤄져있다.

아침부터 숙소에서 차로 이동했는데
내 기억에 약 1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다.

바나힐 밑에 도착하니
관광객들로 북적북적 ㅎㅎㅎㅎ

표를 끊고 케이블카에 탑승!!

높은 산이다보니 상당히 오래 올라갔다.
올라가며 경치를 보니 장난이 아니다~~

밑에서는 분명히 땡볕이었는데
정상에 올라가니 날이 흐렸다^^

차라리 흐린 날씨라서 더 좋았던 것 같다.

그렇게 유명한 손을 구경했다.
역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이곳까지 왔으니 어렵게 한컷!! ㅎㅎ

그리고 밑에 있는 놀이시설을 방문했다.
바이킹 비슷한것들과 놀이기구가 제법 많다.
일일이 사진을 다 찍지 못해서 아쉬웠다.

가족들과 올라온다면
즐길거리가 상당히 많음을 기억하고
돈을 조금 가져와야 한다 ㅋㅋㅋㅋㅋ
볼거리가 상당히 많다.

케이블카를 한번 더 타고
또 다른곳을 방문해서 둘러봤다.
그리고 바나힐에서 다시 도시로 나와서
식당을 갔다.

이고 식당은 특이하게
마사지를 하고 나면 식사를 주는 곳이다.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고
올라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뭔가 아쉬워서..
구글 서칭을 통해 근처 햄버거 맛집이 있는 것을 발견!

숙소에서 약 10분 떨어진 곳을 걸어서 방문하여
포장해왔다.

이 시기가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에서 한창 인기있을때라
곳곳이 축구 열기로 가득했다.

지금 돌아보니 추억이다.
또 가고 싶은 베트남 다낭이다.

#베트남여행
#다낭여행
#베트남가족여행
#다낭가족여행
#베트남바나힐
#바나힐
#케이블카
#바나힐케이블카
#베트남맛사지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