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청교도 묵상

9월 3일

하엘빠 2023. 9. 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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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청교도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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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시편 10226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그분의 말씀에 걸맞는 영원한 능력을 지니고 계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분의 영원성에 근거하고,

우리의 신뢰를 위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울 능력이 조금도 부족하지 않으시다.

 

하나님의 모든 계획은 그분 자신처럼 영원하고,

그분의 영원하신 뜻에 비롯한다.

 

사람들은 예지가 없이 약속하기 때문에

그들의 약속은 깨질 수 있지만,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은 자신의 목적을 바꾸지 않으신다.

 

하나님이 약속을 천 년이나 연기하신다고 해도

약속을 더디이루시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인간의 짧은 인생을

시들어 가는 풀에 비유했다.

 

인생은 곧 시드는 꽃이요,

곧 흩어지는 안개요, 곧 사라지는 연기와 같다.

 

세상은 천국에 비하면 가장 거대한 산에 포함된 하나의 원자요,

가장 광대한 바다에 포함된 한 방울의 물에 지나지 않는다.

 

바다보다 물 한방우이 더 좋다면

그보다 더 큰 어리석음은 없을 것이다.

 

우리를 황홀하게 하는 영원한 아름다움과

우리를 보호하는 영원한 팔이 있는데

사라질 영광에 집착하고, 육신의 팔을 의지처로 삼는다면

멸시를 당해도 싸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시다.

 

세상이 제공하는 것들은

하나님의 영원성에 비하면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초라하기 짝이 없다.

 

스티븐 차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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